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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기(南征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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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WZ.1764.0000-20180331.KY_W_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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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집부-소설류
· 작성주체 김만중(金萬重, 1637-1692) 찬 역대인물바로가기
· 판종 필사본
· 발행사항 [발행지불명] : [발행처불명], 1764
· 형태사항 2卷1冊(零本, 22張, 26張) : 15行24字 ; 24.9 X 22.0 cm
· 주기사항 表題: 南征記
書根題: 南征記
內容: 「劉翰林譏嚴嵩詩」, 「劉翰林迎還謝夫人告先廟文」, 「謝夫人祭春芳文附(卷末):「謝夫人答杜夫人書」, 「杜夫人與翰林書」, 「南征記飜謄後錄」
筆寫記; 歲在乾隆甲申(1764)臘月二十三日
金萬重의 한글 小說 「謝氏南征記」漢譯 異本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ナ-4 199550

안내정보

김만중(金萬重)의 한글소설 「사씨남정기」를 한역(漢譯)한 이본으로, 김만중의 종손자인 김춘택(金春澤)이 한역한 「번언남정기(翻諺南征記)」와 같은 계열에 속한다.

상세정보

편저자사항
김만중(1637-1692)의 자는 중숙(重淑), 호는 서포(西浦)이며, 예학의 대가 김장생(金長生)의 증손이자 숙종의 비인 인경왕후의 숙부이다. 유복자로 태어나 어머니 윤씨의 가르침을 받았고, 정치적 부침을 겪어 말년에 선천과 남해 등지로 유배를 갔다. 저서로는 『서포만필』,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이 있다. 「사씨남정기」를 한역한 김춘택(1670-1717)은 그의 종손자로, 자는 백우(伯雨), 호는 북헌(北軒)이다. 김만중으로부터 문재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제주도 유배 시절인 1709년(숙종35)에 「사씨남정기」한역을 마쳤다.
구성 및 내용
2권 1책으로 된 한문 필사본으로, 표제는 「南征記」이다. 권乾이 22장, 권坤이 26장이며 매면 15행 24자씩 해서체로 필사되었다. 김춘택 한역본의 「翻諺南征記引」과 「凡例」는 없고, 권말에 부록으로 「謝夫人答杜夫人書」와 「杜夫人與翰林書」, 「南征記飜謄後錄」이 첨부되어 있다. 통상 함께 첨부되는 「劉翰林譏嚴嵩詩」, 「劉翰林迎還謝夫人告先廟文」, 「謝夫人祭春芳文」은 각각 작품 본문의 해당 부분에 삽입되어 있다.
서지적 가치
경도대본은 권말에 있는 「南征記飜謄後錄」에 "歲在乾隆甲申臘月二十三日"이라는 기록이 있어 1764년(영조40)에 필사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김춘택이 한역한 시기와 55년의 시차가 있다. 김춘택 한역본 계열의 선본(善本)으로 꼽히는 규장각본과 몇 군데 글자의 출입이 있을 뿐, 동일한 이본이다.
내용적 가치
경도대본은 「사씨남정기」의 다양한 이본 중 김춘택의 한역본 계열이 널리 읽혔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필사기가 자세히 남아 있어, 당시 독자들이 이 작품을 읽을 때 어떤 부분에 주목했는지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참고문헌
이금희, 「「사씨남정기」의 이본 문제」, 『고소설연구』7, 한국고소설학회, 1999
이래종, 「「사씨남정기」 김춘택 한역본 연구」, 『대동한문학』11, 대동한문학회, 1999
이래종, 「「사씨남정기」의 주요 이본 고찰」, 『대동한문학』19, 대동한문학회, 2003
집필자 :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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