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분류

1612년 장말수(張唜守)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이미지+텍스트 가+ 가-

자료UCI: RIKS+CRMA+KSM-XE.1612.4157-20160331.KY_X_0016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박막동(朴莫同)
수취 : 장말수(張唜守)
· 작성지역 고리곶(古里串)
· 작성시기 만력 40(1612)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6

안내정보

1612년(광해군 4) 2월에 장말수(張唜守)가 박막동(朴莫同)에게 밭 5부 1속을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목면 5필이다.

상세정보

1612년(광해군 4) 2월에 張唜守가 朴莫同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발급자인 朴莫同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하게 쓰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아버지와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갈아먹던 것.
위치 : 古里串(현재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자호 및 면적 : 服字 자호의 田 5부 1속.
매매가격 : 正木綿 5필
이 당시에는 동전의 유통이 본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수단으로 은자나 포목을 주로 사용하였다. 팔고 있는 토지의 자호는 같은 해인 임자년에 새로 양전하여 부여 받은 것이다. 다음으로 팔고 있는 토지가 朴莫同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넘기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본문기에 매매대상인 토지 외에 다른 재산도 함께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保人 金仁佐와 필집으로 韓克裕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