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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면주전(綿紬廛) 시민(市民) 성진흥(成振興) 등 다짐(侤音)
자료UCI: RIKS+CRMA+KSM-XE.1877.0000-20160331.KY_X_2238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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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 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
| · 작성주체 |
발급 :
성진흥 등(成振興 等)
수취 : 금위영(禁衛營) |
| · 작성시기 | 1877 |
| · 형태사항 | 1張 | 종이 | 한자 |
| · 인장서명 | 5 |
| · 현소장처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 · 청구기호 | 2238 |
연결자료
안내정보
1877년(고종 14) 12월 면주전 상인 성진흥 등은 금위영으로부터 빌린 은자 400냥에 대한 변제 기일을 1년 더 연기 받았다. 이에 원금과 이자의 변제를 기한내에 하겠다고 다짐하는 문서이다.
상세정보
1877년(고종 14) 12월 면주전 상인 성진흥 등은 금위영으로부터 빌린 은자 400냥에 대한 변제 기일을 1년 더 연기 받았다. 이에 지난 1년 동안의 이자 40냥은 이미 변제하였고, 1년 동안 연기함으로써 발생한 이자 40냥에 대해서는 이듬해 5월까지 20냥을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 20냥은 원금과 함께 12월까지 전부 갚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만약 기한 내에 갚지 않으면 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리고 강제로 징수하라고 하였다.
집필자 : 이욱
1877년(고종 14) 12월 면주전 상인 성진흥 등은 금위영으로부터 빌린 은자 400냥에 대한 변제 기일을 1년 더 연기 받았다. 이에 지난 1년 동안의 이자 40냥은 이미 변제하였고, 1년 동안 연기함으로써 발생한 이자 40냥에 대해서는 이듬해 5월까지 20냥을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 20냥은 원금과 함께 12월까지 전부 갚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만약 기한 내에 갚지 않으면 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리고 강제로 징수하라고 하였다.
집필자 : 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