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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면주전(綿紬廛) 난전상인(亂廛商人) 김진홍(金鎭弘) 등 초사(招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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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879.0000-20160331.KY_X_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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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작성주체 발급 : 김진홍(金鎭弘) , 김명현(金明鉉) , 문길정(文吉正) , 김동민(金東民)
수취 : 금위영(禁衛營)
· 작성시기 1879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2239

안내정보

1879년(고종 16) 7월 면주전 난전상인 김진홍에 대해 조사 내용이다. 김진홍이 난전 행위를 자백했고, 속전을 납부하였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김진홍을 풀어주도록 지시하였다.

상세정보

1879년(고종 16) 7월 積城에 사는 良人 김진홍은 서울에 와서 綿紬 4필을 난전으로 판매하려고 하여, 3필은 팔고 마지막 1필을 판매하려다 면주전 상인에게 잡혀 관에 압송되어 왔다고 자백하였다. 면주전 3소임인 김명현 등은 김진홍이 자신의 난전 행위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청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난전상인을 현장에서 잡았기 때문에 법에 따라 난전상인에게는 贖錢을 징수하고 난매하려던 물건은 屬公하기 위해 사람과 물건 모두 관에 데려온 사건임을 밝혔다. 그리고 이미 속전을 징수했으니, 난전상인 김진홍은 특별히 풀어줄 것을 지시하였다.
집필자 : 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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