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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면주전(綿紬廛) 상인 백재경(白在慶) 단자(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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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894.0000-20160331.KY_X_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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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작성주체 발급 : 백재경(白在慶)
수취 : 면주전 비방(綿紬廛 裨房)
· 작성시기 1894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323

안내정보

1894년(고종 31) 4월에 면주전(綿紬廛) 상인 백재경(白在慶)이 본인의 이름을 재홍(在洪)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비방(裨房)에 요청하는 단자(單子)이다.

상세정보

1894년(고종 31) 4월에 綿紬廛 상인 房末 白在慶이 본인의 이름을 在洪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裨房에 요청하는 單子이다. 裨房이란 綿紬廛 都中의 일반조합원들의 모임으로, 면주전 전방을 통괄하는 조직이었다. 한편 면주전 전체를 총괄하는 간부들의 모임을 大房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면주전 안에는 다양한 조직이 설치되어 있었다. 조직 명칭으로 소와 계가 있는데, 소는 자금 관리 등 사무담당만 있는 조직이고, 계는 사무담당과 구성이 있는 조직으로 추측되고 있다.
참고문헌
고동환, 「조선후기 市廛의 구조와 기능」, 『역사와 현실』 44, 한국역사연구회, 2002.
고동환, 「「개항전후기 시전상업의 변화 - 綿紬廛을 중심으로 -」」, 『서울학연구』 32,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2008.
집필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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