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분류

1882년 고종(高宗) 자문초(咨文抄)

이미지+텍스트 가+ 가-

자료UCI: RIKS+CRMA+KSM-XJ.1882.0000-20170331.KY_X_2255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외교문서류-외교문서 | 정치/행정-외교-외교문서
· 작성시기 1882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2255

안내정보

1882년(고종 19) 5월 27일에 조선의 국왕 高宗이 淸의 禮部에 보낸 咨文을 베낀 咨文抄이다. 조선과 미국의 朝美條約 체결 과정에 대한 간략한 언급과 淸國 황제의 은혜, 北洋大臣 李鴻章의 도움, 北洋水師提督 丁汝昌과 觀察 馬建忠에 대한 노고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조미조약, 美國의 國書와 조선의 답서, 全權委任狀 등을 베껴 副司直 李應俊을 통해 보고한다고 하였다.

상세정보

1882년(고종 19) 5월 27일에 조선의 국왕 高宗이 淸의 禮部에 보낸 咨文을 베낀 咨文抄이다. 조선과 미국의 朝美條約 체결 과정에 대한 간략한 언급과 淸國 황제의 은혜, 北洋大臣 李鴻章의 도움, 北洋水師提督 丁汝昌과 觀察 馬建忠에 대한 노고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조미조약, 美國의 國書와 조선의 답서, 全權위임장 등을 베껴 副司直 李應俊을 통해 보고한다고 하였다.
이 내용은 『啓下咨文冊』에 원문서의 내용이 실려 있다.
咨文은 조선시대 중국과 외교적 교섭·통보·조회할 일이 있을 때 주고받던 공식 외교문서이다. 조선 국왕의 명으로 성균관 관원에 의하여 작성되었으며 明·淸의 六部로 보내졌다. 중대 사안이 발생하였을 경우 홍문관이나 예문관에서 작성하였다. '朝鮮國王爲某事云云'으로 시작하며 '爲此合行移咨請照詳施行'이라 하여 자세히 살펴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집필자 : 임영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