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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년 변첨지댁(卞僉知宅) 노(奴) 귀재(貴才)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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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730.1129-20160331.KY_X_0146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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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세준(世俊)
수취 : 귀재(貴才)
· 작성지역 동십리(東十里) 돌곶이(乭串之)
· 작성시기 옹저 8(1730)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46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1730년(영조 6) 12월 19일에 변첨지댁(卞僉知宅)의 노(奴)인 귀재(貴才)가 서내관댁(徐內官宅)의 노(奴)인 세준(世俊)에게 논 8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은자 56냥이다.

상세정보

1730년(영조 6) 12월 19일에 卞僉知宅의 奴인 貴才가 徐內官宅의 奴인 世俊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貴才와 世俊는 상전댁을 대신하여 매매에 임하고 있다. 世俊의 상전인 徐內侍의 이름은 徐後悌이다.
문서 상의 발급자인 世俊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우리 상전댁이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1676년(숙종 2)에 상전댁의 養父가 생전에 幼學 趙行乾에서 매입하여 갈아먹던 것.
위치 : 東十里 乭串之(현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자호, 면적, 사표 : 虛字 자호의 畓 8마지기 14부 3속. 동북-坊築, 서남-韓英의 畓.
매매가격 : 丁銀子 56냥.
이 토지는 원래 1일경 면적의 田이었는데, 최근에 논으로 만든 것이다. 이어서 팔고 있는 토지가 世俊 상전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 2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이 본문기는 현재 추적할 수 없다.
다음으로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私奴 貴然이, 필집으로 申斗軫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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