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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長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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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WD.0000.0000-20160331.OGURA_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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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서-운서 | 교육/문화-문학/저술 | 자부-역학류
· 판종 필사본
· 발행사항 [발행지불명] : [발행처불명], [발행년불명]
· 형태사항 2冊(93張, 64張) : 31.1 X 20.4 cm
· 주기사항 表題: 長語
書根題: 長語
印: 「學部圖書」, 「編輯局保管」
內容: 三字經, 亜細亜言語集, 官話指南
· 현소장처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 청구기호 L174447-8

안내정보

편자 미상의 근대 중국어 회화서이다. 제1책은 『삼자경(三字經)』이 합철되어 있고, 『아세아언어집(亞細亞言語集)』은 제2장부터 시작된다. 이어서 『관화지남』이 제1장부터 제14장까지 필사되어 있다. 이 책은 「L174788」의 『단어(短語)」와 요권(僚卷)으로 보인다. 『삼자경』은 원나라 초의 인물이 편찬하고 명나라 사람이 가공하여 명나라 중엽에 출판된 식자 교본이다. 『아세아언어집』은 메이지시대 일본의 중국어학자 히로베 세이(廣部精, 1855-1909)가 편찬한 것으로, 중국어 단어와 예문을 수록한 중국어 회화집이다. 1880년에 초간된 이래 일본애서 여러차례 재간되었다. 『관화지남』은 조선시대에 중국어 학습을 위해 만든 교본이다. 편자는 미상이며, 17세기 중반 이후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관상토속(官商吐屬)」과 「사령통화(使令通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 책에는 「사령통화」는 실려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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