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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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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WD.0000.0000-20170331.OGURA_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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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서-운서 | 교육/문화-문학/저술 | 경부-소학류
· 작성주체 박성원(朴性源, 1697-1767) 찬
· 판종 목판본
· 발행사항 한성(漢城) : 내각(內閣), 헌종 7(1841)
· 형태사항 2卷2冊 : 四周單邊 半郭 15.7×10.9cm, 有界, 9行字數不定,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 25.7 X 15.8 cm
· 주기사항 表題: 華東正音
版心題: 正音通釋
封面題: 正音通釋
刊記: 辛丑(1841)新刊正音通釋內閣藏板
御製正音通釋序: 即阼之十一年丁未(1787)
華東正音通釋韻考序: 歲丁卯(1747)南至後七日 密陽朴性源(1697-1767)序
冊次: 乾, 坤
印: 「松齋」, 「奎章之寶」, 「景[?]」, 「趙儀顯印」
· 현소장처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 청구기호 L174588-9

안내정보

1747년(영조 23)에 박성원(朴性源, 1697-1767)이 우리나라 한자음에 잘못이 많아 바로잡기 위해 간행한 운서(韻書)로 1841년 재간행한 것이다. 1787년(정조 11) 정조의 어제서인 「정음통석서(正音通釋序)」를 붙여 다시 간행한 뒤부터 『정음통석(正音通釋)』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각 한자마다 왼쪽에는 국어인 동음(東音)을, 오른쪽에는 중국어인 화음(華音)을 한글로 표기하였다. 화음 표기는 역관 이언용(李彦容)의 도움을 받아 기록하였다. 박성원은 『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의 체재와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고 한국한자음과 중국한자음을 한글로 표음하여 이 책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