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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삼역총해(重刊三譯總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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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WD.1774.0000-20170331.OGURA_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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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서-주해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자부-역학류
· 작성주체 김진하(金振夏) 편 역대인물바로가기
· 판종 목판본
· 발행사항 한성(漢城) : 사역원(司譯院), 영조 50(1774)
· 형태사항 2冊(零本) : 四周單邊 半郭 24.9×18.0cm, 有界, 6行字數不定,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 34.0 X 21.9 cm
· 주기사항 表題: 三譯總解
版心題: 三譯總解
書根題: 三譯總解
序: 重刊三譯總解序
序末 1張缺. 『淸文三國志』의 飜譯. 全10卷
· 현소장처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 청구기호 L175102-3

안내정보

사역원에서 만주어 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펴낸 독본으로, 『삼국지연의』의 만주어 번역본 중에서 10회분을 뽑은 것이다. 1704년(숙종 30) 작성된 「삼역총해(원)서(三譯總解(原)序)」에 의하면, 전래의 청학서들에 수록 어휘가 적어 1680년(숙종 6)에 최후택(崔厚澤), 이즙(李濈), 이의백(李宜白) 등이 『청어노걸대(淸語老乞大)』 8권과 『삼역총해』 10권의 편찬을 시작하였다. 1684년(숙종 10)에 『팔세아(八歲兒)』 및 『소아론(小兒論)』의 개정본과 함께 『청어총해(淸語總解)』 20권으로 편찬되어 과시용(科試用) 교재로 사용되었다. 이 『청어총해』는 필사본으로 전하다가 1703년(숙종 29)에 초간되었다. 「삼역총해서」에 ‘甲申(1704)仲夏上浣’이라고 되어 있어 실제 간행은 1704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김진하(金振夏)가 교정하고 장재성(張再成)이 글을 써서 1744년에 중간되었다. 이담(李湛)의 「중간삼역총해서(重刊三譯總解序)」를 통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권1, 권6만 남아 있는 중간본의 영본(零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