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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사신석언해(朴通事新釋諺解)

장서인영 이미지 가+ 가-

자료UCI: RIKS+CRMA+KSM-WO.1765.0000-20150331.OGURA_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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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서-주해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자부-역학류
· 작성주체 김창조(金昌祚) 편
· 판종 목판본
· 발행사항 평양(平壤) : 기영(箕營), 영조 41(1765)
· 형태사항 3卷3冊 : 四周雙邊 半郭 21.4×15.7cm, 有界, 10行20字,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 33.4 X 22.2 cm
· 주기사항 版心題: 朴通事新釋諺解
書根題: 朴解 天, 地, 人
朱聲點記入(卷2)
· 현소장처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 청구기호 L174357-9

안내정보

『박통사』는 고려말부터 사용되었던 대표적인 중국어 회화의 학습서이다. 조선 중종연간에 최세진(崔世珍)의 번역으로 『번역박통사(飜譯朴通事)』가 나왔고, 1677년(숙종 3)에는 사역원제조 권대웅(權大雄)이 역관 변섬(邊暹)·박세화(朴世華) 등 12인으로 하여금 『박통사언해』를 편찬하게 하였다. 1677년 10월 작성된 이담명(李聃命) 서문과 같은 해 11월 작성된 내사기(內賜記)에 의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후 시대가 지나면서 내용과 발음이 당시 중국의 사정에 맞지 않자 역관 김창조(金昌祚) 등이 『박통사신석(朴通事新釋)』 1권을 새로 편찬하였고, 1765년(영조 41)에는 김창조 등이 왕명을 받아 『박통사신석언해』를 간행하였다. 『통문관지』 권8 집물조(什物條)에 의하면, 1765년 김창조 등이 수정한 ‘신석박통사판’과 ‘언해판’을 기영(箕營) 곧 평양에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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