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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션감의록(彰善感義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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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WZ.1912.1100-20120608.TOYO_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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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집부-소설류
· 작성주체 조성기(趙聖期, 1638-1689) 찬 역대인물바로가기
· 판종 필사본
· 발행사항 경성(京城) : [발행처불명], 1912
· 형태사항 10卷10冊 : 無界, 11行字數不定 註雙行 ; 23.0 X 18.0 cm
· 주기사항 한글 貰冊本임
表題: 彰善感義錄
卷首題: 창션감의록
裝訂: 四針眼
備考: 각 冊의 장수와 筆寫記는 다음과 같음. 冊1(31張), 셰을사(1905)사월일향목동셔. -- 冊2(30張), 셰을사(1905)사월일향목동셔. -- 冊3(34張), 筆寫記없음. -- 冊4(33張), 셰재신츅(1901)사월일향슈동셔. -- 冊5(31張), 셰임자(1912)십월일향목동셔. -- 冊6(31張), 셰임자(1912)십월일향목동셔. -- 冊7(34張), 셰임자(1912)십월일향목동셔. -- 冊8(31張), 셰임자(1912)십월일상목동셔. -- 冊9(30張), 셰임자(1912)십월향목동셔. -- 冊10(28張), 셰임자(1912)십월일상목동셔
· 현소장처 일본 동양문고
· 청구기호 Ⅶ-4-233

안내정보

졸수재(拙修齋) 조성기(趙聖期, 1638-1689) 혹은 춘주(春州) 김도수(金道洙, 1699-1733)가 창작했다는 장회체(章回體) 소설이다. 명(明)나라 가정(嘉靖) 연간을 배경으로 화씨(花氏) 가문의 계후(繼後) 갈등 및 당대의 정쟁(政爭) 등을 소재로 활용하면서 약 100여 명의 인물을 등장시켜 각종 사건들을 치밀한 구성으로 조직한 작품이다. 현재까지 필사본만 약 260여 종에 이르는 이본이 발견되었으며, 「창선감의록(彰善感義錄)」외에 「원감록(寃感錄)」, 「감의록(感義錄)」, 「화씨효행기(花氏孝行錄)」 등의 제목으로도 전한다.

상세정보

편저자사항
「창선감의록」의 작자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조성기의 저작이라는 기존의 통설(通說)에 대해 김도수가 작자 혹은 한역(漢譯) 및 개작자(改作者)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작자를 확정하는 데에 좀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요구된다는 견해가 우세한 실정이다.
이 작품의 작자를 조성기로 기록한 유일한 자료는 후손 조재삼(趙在三, 1808-1866)의 『송남잡지(松南雜識)』인데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선조 졸수공 행장에 이르기를, “대부인은 고금의 역사책과 전기에 두루 듣고 익숙히 알지 않음이 없었다. 만년에는 또한 누워서 소설 듣기를 좋아하셨으며, 이로써 졸음을 막고 근심 풀 거리로 삼으셨다. 공이 그러므로 스스로 옛이야기를 연의하는 것에 의지하여 몇 책을 엮어 바쳤다.” 한다. 세상에 전하는「창선감의록」, 「장승상전」등의 책이 그것이다(我先祖拙修公行狀曰 太夫人 於古今史籍傳奇 無不博聞慣識 晩又好臥聽小說 以爲止睡遣悶之資 公自依演古說 搆出數冊以進 世傳創善感義錄張丞相傳等冊 是也).
그는 조성기의 『졸수재집(拙修齋集)』에 수록된 「행장(行狀)」의 기록을 『송남잡지』로 가져오면서 「행장」의 내용에는 없던 기록 즉, 조성기가 「창선감의록」의 작자라는 내용을 덧붙이고 있다. 하지만 조재삼이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와「구운몽(九雲夢)」의 작자를 김춘택(金春澤, 1670-1717)으로 잘못 기록하는 등의 오류를 보이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둘 때, 상술한 내용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는 곤란한 점이 없지 않다.
또한 영남대본 「창선감의록」의 “金道洙 所述”이라는 기록을 통해 김도수를 작자 혹은 한역자로 추정하기도 한다. 김도수의 문집인 『춘주유고(春州遺稿)』 소재 「산정제가문수설(刪定諸家文粹說)」의 내용 중 “내가 18,9세 때 뜻이 허황된 곳에 끌려 드디어 잘못 패가(稗家)에 들어갔다. 오래 되어 벽(癖)이 되니, 거의 침식을 잊고 스스로 능하게 되었다(余年十八九時 罵志虛遠 遂誤入稗家 久而成癖 幾忘寢食 自以爲能).”라는 기록을 통해 김도수의 창작 혹은 한역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나 조성기와 마찬가지로 김도수를 「창선감의록」의 작자로서 확정하기에는 여전히 근거가 미약한 실정이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현재 이 작품의 작자 문제는 앞으로 좀 더 고구되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구성 및 내용
〈창선감의록〉은 간접 인용된 인물까지 합하여 100명 이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장편소설이다. 그러나 구성이 정교하고 문장이 유려하여, 작품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제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창선감의록〉은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중국 明나라 世宗 연간에 兵部尙書 花郁은 沈氏·姚氏·鄭氏 세 부인을 두었다. 심씨는 장자 花瑃, 정씨는 차자 花珍을 낳았고, 요씨는 딸 聘仙을 낳았으나 일찍 죽었다. 집안에는 화욱의 누이인 成부인이 남편을 잃고 아들 儁 내외와 함께 살고 있었다. 화욱은 장자인 화춘보다 차자인 화진과 딸 빙선을 아끼고 사랑하였다. 이로 인해 심씨와 화춘은 정씨와 화진 및 빙선을 시기하고 질투하였으나 화욱과 성부인으로 인해 직접적인 악행은 저지르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에 嚴崇이 득세하고 있었는데, 어사 南標가 엄숭의 죄를 밝히는 표를 황제에게 올렸다가 모함을 받고 유배되었다. 화욱은 이러한 조정의 상황을 피해 고향 邵興에 은거하였다. 이곳에서 화욱은 화춘을 林俊의 손녀인 임씨와 혼인시키고, 빙선은 柳聖讓과 정혼시킨다. 한편 남표는 유배를 가다가 엄숭이 보낸 악한들로 인해 강에 투신하였고, 딸인 南彩鳳은 二妃의 도움을 받아 시비 季鶯과 함께 피신하게 된다. 피신하던 도중 陳衡秀의 집에 가서 오씨 부인에게 의지하게 된다. 오씨 부인은 남채봉과 일가 친척이었고 그녀의 딸 진채경은 윤혁의 아들인 윤여옥과 정혼한 사이었다. 마침 윤혁이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본래 윤혁은 남표와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 남채봉은 윤혁을 따라 산동으로 가게 되고 양녀가 된다. 그리하여 윤혁의 집에는 진형수의 딸인 陳彩瓊, 윤혁의 딸인 尹玉花, 南彩鳳이 같이 살게 된다. 윤혁은 윤옥화와 남채봉을 혼인시키기 위해 소흥에 있던 화욱을 찾아가고, 화욱은 화진과 윤옥화와 남채봉의 혼인을 약속한다.
한편 엄숭의 측근인 趙文華는 진채경을 며느리로 삼으려다 실패하여 앙심을 품고 진형수를 투옥시킨다. 이에 진채경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거짓으로 혼인을 약속하였다가 진형수가 유배를 가게 되자 남장을 하고 빠져나와 아버지가 귀향간 곳을 찾아가기 위해 오빠 陳昌雲이 있는 숙부에게 간다. 길을 가던 도중 진채경은 백련교에서 백경을 만나게 된다. 그 자리에서 진채경은 자신과 혼인을 약속한 尹汝玉이 자신을 생각하며 혼인하지 않을까 걱정하여 윤여옥 행세를 하며 백경의 누이와 자신(윤여옥)의 혼인을 약속하고 떠난다.
소흥에 있던 화욱이 죽으니 화진은 3년상을 치른다. 3년상을 마치고 화진은 성준과 함께 윤혁의 집에 가서 정혼한 윤옥화 및 남채봉과 혼인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듬해 화진은 성준, 유성양과 과거에 급제한다. 성준은 과거에 급제한 후 성부인과 함께 임지로 떠나지만, 화진은 관직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진의 집에 화춘 모자를 견제할 사람이 없게 되자, 화춘은 趙女를 첩으로 삼고 范漢 및 張平과 친밀하게 지낸다. 조녀는 품행이 간악한 인물로 화춘의 부인 임씨가 심씨의 처소에 흉물을 묻었다고 모해하여 쫓아낸다. 그리고 윤부인(윤옥화)과 남부인(남채봉)이 가지고 있던 집안의 패물을 빼앗으려 하였는데, 남부인이 거절하자 남부인을 가두고 독약을 먹여 죽게 한다. 남부인은 조녀에 의해 버려지게 되는데, 이 때 남부인에게 도움을 받았던 여승 淸遠이 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청원은 남부인을 데리고 서촉으로 간다. 한편 범한과 내통하여 심씨를 죽이고 화진을 모해하려 하였는데 심씨 대신에 시비가 죽게 된다. 이 일로 화진은 옥에 갇히게 되어 거의 죽게 되었으나 그곳을 지나던 도어사 하춘해의 도움을 받아 유배를 가게 된다. 조녀는 더욱 간계를 부려 윤부인을 엄숭의 아들인 嚴世藩에게 첩으로 보내려 한다. 이 때 윤여옥이 윤부인을 만나러 왔다가 사정을 알고 윤부인 행세를 하며 엄숭의 집에 가게 된다. 윤여옥은 그곳에서 엄숭의 딸인 月華를 만나 도움을 받고 엄가의 집을 빠져나오게 된다. 다음해 윤여옥은 과거에 합격하고 백경을 만나 백소저와 혼인을 언약한다. 백경은 상소를 올려 진형수를 석방하게 한다.
成都에 유배되어 가던 화진을 범한이 죽이려 하였으나 兪聖禧라는 무인이 구해준다. 유배지에서 화진은 郭仙公을 만나 피신해 있던 장인 남어사를 만나게 된다. 남어사는 딸 채봉이 서촉에 살아 있음을 알고 채봉을 찾아 떠난다. 화진은 유배가 풀려 돌아오던 중에 靑城山에서 殷眞人을 만나 병법을 배운다. 한편 조녀와 범한은 악행이 탄로나자 재산을 가지고 도망친다. 이 때 장평이 모든 사실을 고하여 화춘은 관가에 투옥된다. 한편 海賊 徐山海가 난을 일으키자 화진이 참전한다. 화진은 유성희의 도움과 안남왕의 지원을 받아 서산해를 무찔렀다. 안남왕의 딸 陽阿公主가 유성희를 사모하니 화진은 유성희와의 혼인을 주선한다. 화진이 돌아오던 도중 蜀에서 蔡伯貫이 모반을 일으키자 토벌한다. 화진이 공을 세우고 돌아오자 晉國公에 봉해진다. 조정에서의 엄숭의 권세가 기울어져, 탄핵을 받아 유배당한다. 도망간 조녀와 범한도 잡혀와 처형된다.
돌아온 화진은 황제에게 청하여 화춘이 풀려나도록 애쓰니 화춘과 심씨는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화진에게 용서를 구한다. 윤여옥은 엄숭의 딸인 월화를 첩으로 삼고 진씨와 백씨를 부인으로 삼는다. 이윽고 화진의 집에는 임부인, 윤부인, 남부인 등이 모두 모여 자손 대대로 화목하고 번성하게 된다.
〈彰善感義錄〉은 才子와 佳人의 결연담과 화진의 성인군자적 모습이 핍진하게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 엄숭이라는 간신이 정권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정치적 문제가 흥미롭게 결합되어 있다. 이처럼 인물에 대한 묘사와 작품의 내적 갈등이 치밀하다 보니 문학적 성취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작품의 주제 의식도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형제간의 우애를 중심으로 忠孝의 윤리 의식이 뚜렷하다. 따라서 당대에 〈창선감의록〉은 독자들에게 중세적 질서를 내면화시키는데 영향을 주었고, 이로 인해 소설에 부정적 태도를 취하던 사대부들 사이에서도 폭넓게 향유되었다.
서지적 가치
동양문고본 「창선감의록」은 10권 10책으로 구성된 세책 필사본이다. 표지에는 제목 “彰善感義錄”이 필사되어 있고 책침이 박힌 아래에 전체 분량이 10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共 十”이 쓰여 있다. 각권마다 약 30장 내외이며 각 면마다 10-13행, 각 행마다 10-16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표면적인 분포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11행, 13자 정도로 규칙적이다. 한 행의 글자수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세책본의 특성 상, 책을 폈을 때 양 면의 모서리에 적게 필사되었기 때문이다. 동양문고본 「창선감의록」은 여타의 향수동 세책본처럼 회장의 제목을 작품의 초반부에서는 제시하다가 중반부 이후부터는 제시하지 않는 경향을 띤다. 이것은 제책을 회장과 상관없이 10권으로 나누어서 분권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용의 전환에 따라 회장을 나누어서 제시하기보다는 필사자의 기회에 맞춰 구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선본 계열의 회장 제목은 다음과 같다.
孝子贊歸計 雙玉定佳緣,
魃婦售禍心 亂子吐淫情,
回棹靑城山 招魂洞庭湖,
桂亭各言志 蓮橋獨行義,
君子迎淑女 妖妾結凶客,
慈悲觀世音 意氣都御史,
才子畵翠眉 閨女保紅點,
驛店得烈士 仙洞訪丈人,
白衣赴廣南 丹符破妖賊,
元戎拜皇詔 美人投匕首,
義士逢好逑 孝女副至願,
饗士錦官樓 策功文華殿,
孝婦返舊堂 恨女成好緣,
上沈夫人壽 報夏閣老德
동양문고본 「창선감의록」에서는 5회까지는 선본 계열의 회장과 같은 제목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부만 제시되거나 아예 삭제하기도 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회(2권 1장 a면) 효찬계 쌍옥졍인연
2회(1권 15장 b면) 발부수화심 난토음졍
3회(2권 1장 a면) 회도쳥셩산 초혼동졍호
4회(3권 1장 a면) 계졍각언지 연교독의
5회(4권 1장 a면) 군영슉여 요쳡결흉
6회(5권 12장 a면) 의거됴어사
12회(9권 9장 a면) 공문화젼
각 책의 장수와 필사기는 다음과 같다.
1권 (31장): 셰을사(1905)사월일향목동셔
2권 (30장): 셰을사(1905)사월일향목동셔
3권 (34장): 필사기없음
4권 (33장): 셰재신츅(1901)사월일향슈동셔
5권 (31장): 셰임자(1912)십월일향목동셔
6권 (31장): 셰임자(1912)십월일향목동셔
7권 (34장): 셰임자(1912)십월일향목동셔
8권 (31장): 셰임자(1912)십월일상목동셔
9권 (30장): 셰임자(1912)십월향목동셔
10권 (28장): 셰임자(1912)십월일상목동셔
필사기를 통해 동양문고본 「창선감의록」은 1901년, 1905년, 1912년에 걸쳐서 필사된 것을 알 수 있다. 책의 상태를 살펴보더라도 1책부터 4책까지는 지질의 상태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거기에 책을 빌려간 사람들이 책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심하게 낙서한 흔적이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1책부터 4책까지는 이와 같은 낙서를 지우고 상태가 안 좋은 부분에 한지를 덧댄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책 주인이 모든 낙서를 지우지는 못했기 때문에 몇몇 부분에서 재미있는 흔적을 찾을 수 있다.
1권 12장 b면부터 13장 a면에 걸쳐 윗 여백에 책을 빌려간 사람의 낙서가 남아 있다. “ 쥬인아 책세젼을 만이 바더면 식리”
14장 b면부터 15장 a면 ; 남성과 여성의 성기 그림이 본문에 겹쳐서 그려져 있다.
27장 a면에 그림 낙서.
3권 13장 b면 ; 책주인놈아이의하권에도젼
24장 b면 ; 괘심놈말좀드러라
28장 a면 ; 요놈고약놈여긔무엇쓰지마라
31장 a면 : 에무엇슬쓰면임을물인다
책의 값을 치르고 빌려서 보는 사람과 책주인 간의 댓글이 흥미롭다. 책값이 비싸다고 투정부리는 사람과 책에 제발 낙서를 하지 말라고 애원하거나 겁을 주는 책주인의 시시비비가 당대 세책가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내용적 가치
이 작품은 플롯이 복잡하지만, 주제 의식은 남녀 귀천을 막론하고 충효를 근본으로 해야 하며 형제간의 우애나 선행은 다 여기서 나온다는 점으로 귀결된다. 이 작품은 다른 고전소설과는 달리 등장인물들이 50여명이나 되며, 인물의 유형은 고전소설이 다 그렇듯이 선인과 악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인물들은 전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성적인 인물들을 표현되고 있어,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이 되고 있다. 「사씨남정기」와 내용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으며, 17세기 규방소설의 큰 흐름을 주도한 작품이다.
참고문헌
박일용, 「『창선감의록』의 구성 원리와 미학적 특징」, 『고전문학연구』 18집, 2000.
정길수, 「『창선감의록』의 저자 문제」, 『고전문학연구』 23집, 한국고전문학회, 2003.
집필자 :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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