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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수본(手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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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C.1881.0000-20170331.KY_X_997_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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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첩관통보류-수본 | 경제-상업-시전문서
· 작성주체 수취 : 대방(大房)
· 작성시기 1881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997

안내정보

1881년(고종 18) 11월 27일에 明禮宮 進排한 民魚에 대한 受價를 보고하기 위하여 大房에 올린 手本이다. 民魚 4尾를 진배하였고 한 尾당 2냥 9전씩 11냥 6전을 받았다. 문서 작성자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상세정보

1881년(고종 18) 11월 27일에 明禮宮 進排한 民魚에 대한 受價를 보고하기 위하여 大房에 올린 手本이다. 民魚 4尾를 진배하였고 한 尾당 2냥 9전씩 11냥 6전을 받았다. 문서 작성자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조선후기 시전 상인은 都家라는 사무소 및 창고를 갖추고 都中이라는 동업조합조직을 기초로 운영되었으며 都中 산하에 각기 다른 판매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도중은 도원들의 집합체이자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간부들의 모임인 大房과 일반 조합원들의 모임인 裨房(또는 卑房·群衆)으로 구분하였다. 이 문서는 綿紬廛 手本과 함께 점련되어 있다.
手本은 公事에 관하여 上司 또는 관계 관서에 보고하는 문서로 조선시대 宮房의 掌務官이 궁방에 관한 일을 內需司에 보고할 때 주로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고동환, 「조선후기 市廛의 구조와 기능」, 『역사와 현실』44, 한국역사연구회, 2002.
고동환, 「개항전후기 시전상업의 변화 - 綿紬廛을 중심으로 -」, 『서울학연구』 32,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2008.
집필자 : 임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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