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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 증인 김부세(金富世) 김득충(金得忠) 초사(招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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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D.1626.1129-20150413.KY_X_1764_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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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증빙류-초사 | 법제-소송/판결/공증-초사
· 작성주체 발급 : 김득충(金得忠) , 김부세(金富世)
· 작성지역 돌곶이(乭串)
· 작성시기 1626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764-7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토지를 매입한 김경남(金敬男)이 입안(立案)을 발급받은 과정에서 증인 김부세(金富世)와 김득충(金得忠)이 1626년(인조 4) 2월 2일에 한성부(漢城府) 관아에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초사(招辭)이다. 이들은 1625년 5월 27일에 남일(南鎰)이 김경남에게 논 8마지기, 밭 조전경(朝前耕)을 목면 50필에 매각할 때, 증인으로 참여하여 각각 서명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상세정보

토지를 매입한 金敬男이 立案을 발급받은 과정에서 증인 金富世와 金得忠이 1626년(인조 4) 2월 2일에 漢城府 관아에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招辭이다. 南鎰은 1625년 5월 27일에 金敬男에게 논 8마지기, 밭 朝前耕을 매각한 바 있다.
진술은 매매명문의 본문에 적힌 내용과 일치한다. 즉 南鎰이 토지를 판 이유는 다른 지역의 토지를 移買하기 위해서이다. 팔았다고 진술한 토지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
󰋯위치 : 東十里 乭串(현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지목 및 면적 : 終字 자호의 畓 10부 8마지기, 田 2부 朝前耕.
이들은 위와 같은 토지를 南鎰이 金敬男에게 木綿 50필을 받고 팔 때, 증인으로 참여하여 각각 着名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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