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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년 1월 주영(住永) 각서
자료UCI: RIKS+CRMA+KSM-XE.0000.2626-20180331.KY_X_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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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 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
| · 작성주체 |
발급 :
주영(住永)
|
| · 작성지역 | 동래부 |
| · 작성시기 | 진년 |
| · 형태사항 | 16.2 X 12.6 | 1 | 한지 | 한자 |
| · 인장서명 |
1
(흑색, 타원형)
|
| · 현소장처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 · 청구기호 | 1640 |
안내정보
진년 정월 2일 왜관의 대관 주영(住永)이 80냥을 지급받고 작성한 수표이다. 서명한 아래에 도장을 찍었다. 갑자가 진년으로 끝나는 해에 작성한 것인데, 구체적인 연도는 알 수 없다. 수표의 발급 대상은 동래부 훈도이다.
진년 정월 2일 왜관의 대관 주영(住永)이 80냥을 지급받고 작성한 수표이다. 서명한 아래에 도장을 찍었다. 갑자가 진년으로 끝나는 해에 작성한 것인데, 구체적인 연도는 알 수 없다. 수표의 발급 대상은 동래부 훈도이다.
상세정보
진년 정월 2일 왜관의 대관 주영(住永)이 80냥을 지급받고 작성한 수표이다. 서명한 아래에 도장을 찍었다. 갑자가 진년으로 끝나는 해에 작성한 것인데, 구체적인 연도는 알 수 없다. 수표의 발급 대상은 동래부 훈도이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때문에 일본측 공사무역을 책임지고 관할하는 대관 명의로 수표가 작성된다. 그런데 이 경우는 대관 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로 수표를 작성해서 동래부 훈도에게 발급하고 있다. 이 자료에는 주영(住永)의 신분이 나와있지 않으나, KY_X_1642를 보면, 주영이 대관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서는 주영이 대관의 신분으로 동래부 훈도에게 발급한 수표가 아니라, 개인 주영이 동래부 훈도와 모종의 거래를 통해 작성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집필자 : 이욱
진년 정월 2일 왜관의 대관 주영(住永)이 80냥을 지급받고 작성한 수표이다. 서명한 아래에 도장을 찍었다. 갑자가 진년으로 끝나는 해에 작성한 것인데, 구체적인 연도는 알 수 없다. 수표의 발급 대상은 동래부 훈도이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때문에 일본측 공사무역을 책임지고 관할하는 대관 명의로 수표가 작성된다. 그런데 이 경우는 대관 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로 수표를 작성해서 동래부 훈도에게 발급하고 있다. 이 자료에는 주영(住永)의 신분이 나와있지 않으나, KY_X_1642를 보면, 주영이 대관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서는 주영이 대관의 신분으로 동래부 훈도에게 발급한 수표가 아니라, 개인 주영이 동래부 훈도와 모종의 거래를 통해 작성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집필자 : 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