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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년 양인(良人) 신직남(辛直男)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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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607.2871-20160331.KY_X_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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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고대문(高大文)
수취 : 신직남(辛直男)
· 작성지역 강화(江華) 진강리(鎭江里)
· 작성시기 만력 35(1607)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5

안내정보

1607년(선조 40) 11월 10일에 서울에 사는 양인(良人) 신직남(辛直男)이 보인(保人) 고대문(高大文)에게 논 18부 6속을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목면 20필이다.

상세정보

1607년(선조 40) 11월 10일에 서울에 사는 良人 辛直男이 保人 高大文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발급자인 高大文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하게 쓰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매입하여 갈아먹던 것.
위치 : 江華 鎭江里(현재 인천광역시 강화군)
자호 및 면적 : 覆字 자호의 畓 18부 6속.
매매가격 : 正5升 木綿 20필.
이 당시에는 동전의 유통이 본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수단으로 은자나 포목을 주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팔고 있는 토지가 高大文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넘기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본문기에 매매대상인 토지 외에 다른 재산도 함께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忠贊衛 田觀宇 및 甲士 金富同과 필집으로 迪順副尉 金應龍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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