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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년 교생(校生) 장기종(張起宗)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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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629.0000-20160331.KY_X_0134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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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송응순(宋應恂)
수취 : 장기종(張起宗)
· 작성시기 숭정 2(1629)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34

연결자료

안내정보

1629년(인조 7) 1월 말일에 교생(校生) 장기종(張起宗)이 유학(幼學) 송응순(宋應恂)에게 밭 20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암소 1마리이다.

상세정보

1629년(인조 7) 1월 말일에 校生 張起宗이 幼學 宋應恂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발급자인 宋應恂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다른 곳의 토지를 移買하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金應繼에게 매입하여 갈아먹다가, 여식인 安應命의 妻에게 물려주어 몇 년간 경작해 온 것.
위치 : 언급하지 않음.
자호 및 면적 : 信字 자호의 田 13부 6속과 같은 자호의 陳田 2부 2속 합하여 20마지기.
매매가격 : 암소 1마리.
그리고 땅 주인도 이 밭을 팔아서 전해 주고 싶다 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음으로 토지가 발급자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문서에 다른 전답이 함께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필집은 宋應恂이 스스로 하고 있다.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武學 金忠男과 증보로 先達 廉克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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