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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년 노(奴) 일남(日男)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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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647.0000-20160331.KY_X_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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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언백(彦白)
수취 : 일남(日男)
· 작성시기 순치 4(1647)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28

안내정보

1647년(인조 25) 11월 22일에 노(奴) 일남(日男)이 사노(私奴) 언백(彦白)에게 논 3부 5속을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쌀 1섬이다.

상세정보

1647년(인조 25) 11월 22일에 奴 日男이 私奴 彦白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日男과 彦白은 각각 상전의 토지 거래를 대신 맡아서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문서 상의 발급자인 彦白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가난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아버지가 물려받은 것.
위치 : 언급되지 않음.
자호 및 면적 : 尋字 자호의 畓 3부 5속.
매매가격 : 正租 全1石.
'正租'란 벼의 겉껍질을 아직 벗겨내지 않은 쌀을 말한다. '全石'이란 20斗를 담은 섬이며, 15斗를 담은 섬은 平石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토지가 발급자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본문기에 다른 전답도 함께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私奴 承春, 保人 洪應와 필집으로 愼美豪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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