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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년 충의위(忠義衛) 민장원(閔長源)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자료UCI: RIKS+CRMA+KSM-XE.1657.0000-20160331.KY_X_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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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 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 작성주체 |
발급 :
송정(宋渟)
수취 : 민장원(閔長源) |
| · 작성지역 | 진상(鎭上) |
| · 작성시기 | 순치 14(1657) |
| · 형태사항 | 1張 | 종이 | 한자 |
| · 현소장처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 · 청구기호 | 30 |
안내정보
1657년(효종 8) 4월 16일에 충의위(忠義衛) 민장원(閔長源)가 이성삼촌 송정(宋渟)에게 밭 5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포목 40필이다.
1657년(효종 8) 4월 16일에 충의위(忠義衛) 민장원(閔長源)가 이성삼촌 송정(宋渟)에게 밭 5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포목 40필이다.
상세정보
1657년(효종 8) 4월 16일에 忠義衛 閔長源가 이성삼촌 宋渟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발급자인 宋渟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금년 3월에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에 장차 장례를 행하려는데, 가난이 골수에 사무쳐 제수를 달리 마련할 수 없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친형제가 남겨놓은 것.
위치 : 鎭上.
자호, 면적 : 覆字 자호의 田 11부 9속 5마지기.
매매가격 : 正木 40필.
이 당시에는 동전의 유통이 본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수단으로 은자나 포목을 주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팔고 있는 토지가 宋渟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잃어버려서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이어서 거래 당사자 외에, 필집으로 아들인 幼學 宋獻徵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1657년(효종 8) 4월 16일에 忠義衛 閔長源가 이성삼촌 宋渟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발급자인 宋渟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금년 3월에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에 장차 장례를 행하려는데, 가난이 골수에 사무쳐 제수를 달리 마련할 수 없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친형제가 남겨놓은 것.
위치 : 鎭上.
자호, 면적 : 覆字 자호의 田 11부 9속 5마지기.
매매가격 : 正木 40필.
이 당시에는 동전의 유통이 본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수단으로 은자나 포목을 주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팔고 있는 토지가 宋渟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잃어버려서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이어서 거래 당사자 외에, 필집으로 아들인 幼學 宋獻徵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