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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면주전(綿紬廛) 제2방(第二房) 왜인예단(倭人禮單) 분정성책(分定成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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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865.0000-20160331.KY_X_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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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작성주체 발급 : 면주전(綿紬廛)
· 작성시기 1865
· 형태사항 1冊 | 종이 | 한자
· 주기사항 裝訂: 假綴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770

안내정보

1865년(고종 2) 5월 12일에 제2방(第二房)의 장무(掌務)인 안영석(安永錫)이 진배(進排)를 위해 마련할 왜인예단(倭人禮單)을 소속 상인에게 분정한 결과를 비방(裨房)에 보고하면서 작성한 성책(成冊)이다. 2명의 상인에게 총 13필을 분정했다.

상세정보

1865년(고종 2) 5월 12일에 第二房의 掌務인 安永錫이 進排를 위해 마련할 倭人禮單을 소속 상인에게 분정한 결과를 裨房에 보고하면서 작성한 成冊이다. 綿紬廛의 장부에는 行首나 十坐와 같은 임원직을 맡고 있는 상인의 이름은 '劉十坐淳'과 같이 이름자의 한 글자를 생략하고 표기한다. 면주전의 구성원은 혈연적 유대가 강한 친족이 많기 때문에 생략한 이름자는 친족끼리 생략하는 돌림자였을 것이고, 이를 생략해도 이름을 식별하기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본 成冊에 정리된 분정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분정 총 물량 : 倭人禮單 13필.
◯ 韓十坐益에게 분정한 물량 : 11필.
◯ 白에게 분정한 물량 : 2필.
참고문헌
고동환, 「조선후기 市廛의 구조와 기능」, 『역사와 현실』 44, 한국역사연구회, 2002.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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