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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면주전(綿紬廛) 보용소(補用所) 전장사책(傳掌私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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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900.0000-20160331.KY_X_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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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작성주체 발급 : 면주전(綿紬廛)
· 작성시기 1900
· 형태사항 1冊 | 종이 | 한자
· 주기사항 裝訂: 假綴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779

안내정보

1900년(광무 4) 11월 25일에 면주전(綿紬廛)의 하부조직인 보용소(補用所)에서 소속 상인들에게 자금을 대출해 준 내역을 정리한 장부이다. 대출해준 총액은 18057냥 2전 8푼이다.

상세정보

1900년(광무 4) 11월 25일에 綿紬廛의 하부조직인 補用所에서 소속 상인들에게 자금을 대출해 준 내역을 정리한 장부이다. 綿紬廛의 장부에는 行首나 十坐와 같은 임원직을 맡고 있는 상인의 이름은 '劉十坐淳'과 같이 이름자의 한 글자를 생략하고 표기한다. 면주전의 구성원은 혈연적 유대가 강한 친족이 많기 때문에 생략한 이름자는 친족끼리 생략하는 돌림자였을 것이고, 이를 생략해도 이름을 식별하기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본 傳掌私冊에는 대출 내역을 無邊都仍留人, 時摓授人, 稍實人, 都聚人 및 私貸秩, 出市人 私貸秩으로 구분해서 금액을 기재하고 있다. 補用所에서 현재 대출해준 총액은 18057냥 2전 8푼이며, 大房에서 이를 확인하고 있다.
참고문헌
고동환, 「조선후기 市廛의 구조와 기능」, 『역사와 현실』 44, 한국역사연구회, 2002.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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