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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별영미하미 건기(別營未下米件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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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G.1891.0000-20170331.KY_X_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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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작성시기 신묘 구월 일(1891)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814

안내정보

1891년 9월 현재 별영(別營)에서 지급하지 않은 미곡 수량을 기록한 건기(件記)이다. 면주전에서 납품한 染藍水紬, 進獻, 內入水紬의 납품가로 별영에서 米를 지급해야 하는데, 지급하지 못한 액수를 적어놓은 것이다. 뒷부분에 "총 479석 6두 6승여를 지급받지 못하였으나, 그 중에서 136석 1두 6승 7홉은 별영집리에 방매하였으므로 제외하고" 이후 부분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

상세정보

이 자료는 원래 "染藍水紬前後受價草冊"의 겉표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무슨 사정 때문인지 본문이 떨어져 나가고 겉표지만 남았다. 겉표지는 소지를 재활용했던 듯, 소지의 일부 내용과 그에 대한 판결인 제사(뎨김)의 일부분만 남아있다. 다음 쪽에는 "染藍水紬"라는 큰 글씨가 적혀있고, 그 옆에 "別營未下米件記 辛卯九月日"라는 제목의 문서가 붙어있다. 이 문서 역시 뒷부분은 떨어져 나갔다.
별영미하미건기에서 건기는 문서의 종류이다. 물품의 명단을 나열해놓은 문서를 건기라고 하며, 일명 발기(發記)라고도 한다. 면주전에서 납품한 染藍水紬, 進獻, 內入水紬의 납품가로 별영에서 米를 지급해야 하는데, 지급하지 못한 액수를 적어놓은 것이다. 뒷부분에 "총 479석 6두 6승여를 지급받지 못하였으나, 그 중에서 136석 1두 6승 7홉은 별영집리에 방매하였으므로 제외하고" 이후 부분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
집필자 : 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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