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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조선에 통상조약 체결을 요청하는 미국 대통령의 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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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J.1881.0000-20180331.KY_X_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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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외교문서류-외교문서 | 정치/행정-외교-외교문서
· 작성시기 1881
· 형태사항 23.6 X 34.2 | 1張 | 종이 | 한자
· 주기사항 『舊韓國外交文書 : 美案』 卷1의 9쪽 문서번호 10의 두 번째 부속문서와 동일한 내용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904

안내정보

1881년 11월 15일 미국 대통령 체스터 아서(Chester A. Arthur)가 조선국 군주 고종(高宗)에게 통상조약 체결을 요청하면서 보낸 국서를 한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상세정보

1881년 11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대통령 체스터 아서(Chester A. Arthur)가 조선국 군주 고종(高宗)에게 보내는 국서를 한문으로 번역한 문서이다.
미국이 이미 중국 및 일본과는 통상조약을 체결하고 관계를 맺어왔다는 연원을 먼저 거론하였다. 특별히 해군제독 슈펠트(薛斐爾)를 조선으로 파견하니, 돈독한 우호 관계를 맺고 통상관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조약을 잘 논의하여 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요청 내용을 담고 있다.
조약 체결의 임무를 띠고 조선에 파견된 슈펠트는 먼저 청국 톈진(天津)으로 가서 이홍장(李鴻章)과 조선과의 조약 체결을 협의하였고, 1882년 5월 제물포에서 신헌(申櫶)과 김홍집(金弘集)을 대표로 한 조선 측 대표들과 정식으로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조약 체결에는 청국에서 파견한 마건충(馬建忠)이 관여하였다.
이 문서는 󰡔舊韓國外交文書 : 美案󰡕 卷1의 9쪽 문서번호 10의 두 번째 부속문서와 동일한 내용이다.
집필자 : 박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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