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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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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고 소장 한국사 자료
『계해사실』은 계해반정[인조반정, 1623]과 관련한 회맹록(會盟錄)과 공신자손수계록(功臣子孫修禊錄) 등의 사적들 및 인조반정의 1, 2주갑을 기념하여 숙종과 영조의 어제를 함께 수록한 책이다. 인조조의 「회맹록」과 「공신자손록」은 녹훈도감에서 작성했을 것으로 보이나, 이후 자료들은 작성 시기를 달리 하고 있어 그 편저자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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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고 소장 국문시가
동양문고 소장 국문시가 자료는 대부분 마에마 교오사쿠[前間恭作 : 1868-1942]가 수집하거나 전사하여 동양문고에 기증한 것들이다. 마에마 교오사쿠는 조선의 고서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국문시가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고시조 집성집 『교주가곡집(校主歌曲集)』을 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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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 소장 필사본
현재 버클리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본 고서 가운데 필사본 문집류의 자료적 가치가 높은 것은 다음과 같은 네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첫째, 국내외에 그 문집이 전하지 않는 유형. 둘째, 유일본은 아니지만 선본으로 평가할 만한 유형. 셋째, 서유구(徐有榘)의 자연경실(自然經室) 유형. 넷째, 문집의 일부에 해당하지만 선본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유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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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 소장 정법서
버클리대 소장 정법서는 내용상 형서를 위주로 하는 법서, 수교류, 사송서, 검험서, 의금부, 형조관련 문서, 검제, 검안, 감결, 수도안 등 여러 종류의 법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기는 전반적으로 19세에 필사된 자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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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 소장 연행록
조선(朝鮮)과 명조(明朝) 사이에는 정기적인 사절(使節)만 매년 거의 3회가 파견되었다. 『청선고(淸選考)』라는 사료(史料)를 보면 조선과 청조 사이에도 인조 15년(1637)부터 청일전쟁이 발발한 고종 31년(1894)까지 258년간 494회, 매년 평균 2회의 사절이 파견되었다. 연행 사절의 명단은 『동문휘고(同文彙考)』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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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 소장 시문선집
버클리대학교에 소장된 도서 중에는 개인 문집류에 속하는 고도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시문선집(詩文選集) 가운데에는 국내외에 없는 유일본 및 필사본이 대량으로 소장되어 있어, 한국학 연구에 매우 긴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