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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면주전(綿紬廛) 세폐 복정 성책(歲幣卜定成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차지소(발급) | 34張 | 무자 5월 9일(1888) | 청구기호(494-甲, 乙, 丙)
이 자료는 1887년 면주전에 할당된 세폐 면주를 마련하기 위해 소속 상인들에게 할당하고 그 가격을 결정한 내용을 적은 일련의 문서 모음이다. 면주전에 속한 후2방 등 5개 방 소속 상인들의 부담량을 결정하고 기록한 장부 5건과 면주전의 대방에서 각방이 바치는 세폐 면주의 가격과 관련해 확약하는 내용의 수본 10건이 들어있다. 모든 자료가 1887년 면주전 세폐 관련 내용이기 때문에, 전체 제목은 1887년 면주전(綿紬廛) 세폐 복정 성책(歲幣卜定成冊)으로 하였지만, 크게는 6종류의 자료 모음집이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세폐수가초책(歲幣受價草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1冊 | 1887 | 청구기호(487)
이 장부는 1887년 면주전에서 세폐에 앞서 미리 마친 면주 6필에 대한 지급 비용 총액과 그에 따른 지출 내역을 1차로 정리한 장부이다. 면주 1필 당 大同木 9필씩 계산하여, 대동목 54필로 대가가 산정되었다. 이 중 대동목과 포는 각각 1필 17척 5촌을 人情으로 지출하고, 12필씩만 받았다. 대동목과 포는 1필 당 1냥과 쌀을 받아 화폐로 총 40냥 6전의 수입을 얻었다. 면주전이 세폐 예비 수가로 화폐 총 67냥 6전의 수입을 올린 것이다. 이후 잡비로 13냥 5전 4푼을 지출하였다. 그리고 남은 돈 54냥 6푼은 보용소의 수입으로 잡았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세폐수가초책(歲幣受價草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26장 | 정해 팔월 일(1887) | 청구기호(466)
이 장부는 1887년 8월 면주전에서 歲幣로 진배한 綿紬 8통에 대한 정부의 지급 방식, 액수 및 그에 따른 지출 내역을 1차로 정리한 것이다. 이 장부는 수지를 정리한 본문 이외에 몇 개의 다른 장부가 혼재해 있다. 같은 내용을 다른 기준 내지 목적으로 정리한 것이라서 내용은 모두 본문과 같다. 본문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면주전에서 歲幣로 진배한 면주 8통에 대한 정부의 지급 총액에 따른 지출 내역을 정리한 부분이다. 정부에서는 세폐 면주 8통에 대해 1필 당 大同木 9필씩, 총 72통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실제 지급은 2/3는 화폐로 4,800냥을 지급하였다. 나머지 1/3은 대동목 24통을 몇 차례로 나누어 지급하였다. 면주전에서는 인정으로 지출한 부분을 제외하고 방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염람 포대전 분아책(染藍布代錢分兒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대방(발급) | 8장 | 정해 칠월 일(1887) | 청구기호(553)
이 장부는 1887년 7월 면주전에서 남색으로 물들인 水紬를 진배하고 정부로부터 받은 돈을 소속 상인들에게 분배하면서 분배 대상 명단과 액수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장부 겉면에는 "丁亥七月初一日今年染藍 布代錢分兒冊"으로 제목이 적혀있다. 정부에서는 포로 지급해야 하는 것을 1필당 2냥으로 환산하여 돈으로 지급하였기 때문에 포대전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때 지급받은 총액은 알 수 없다. 장부 기록은 3쪽 상단부터 7쪽 상단까지 기록한 다음, 7쪽 하단에서 역순으로 5쪽 하단까지 기록되어 있다. 이 장부는 대상자 명단을 시전상인, 사망인, 외인수집의 순서로 정리하였고, 마지막에 총 대상규모와 액수를 적었다. 시전상인은 6대방, 삼좌, 오좌, 십좌, 행수, 일반 시전 상인의 순서로 명단을 기록하고, 기록의...
1887년 면주전(綿紬廛) 염람수주 미대전 분아책(染藍水紬米代錢分兒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8장 | 정해 칠월 십사일(1887) | 청구기호(554)
이 장부는 1887년 7월 면주전에서 남색으로 물들인 水紬를 진배하고 정부로부터 받은 돈을 소속 상인들에게 분배하면서 분배 대상 명단과 액수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장부 겉면에는 "丁亥七月十四日 染藍水紬米代錢分兒冊"으로 제목이 적혀있다. 정부에서는 쌀로 지급하기로 한 것을 환산하여 돈으로 지급하였기 때문에 미대전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때 지급받은 총액은 알 수 없다. 장부에는 지급 대상자 명단이 나열되고, 말미에 지급 액수와 지급 방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장부에서는 대상자 명단에서 6대방, 삼좌, 오좌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십좌, 행수, 일반 시전 상인만이 분아 대상으로 나오고 있다. 명단에는 정식 대상으로 53명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중 두 명이 삭출 내지 삭급이라고...
1887년 면주전(綿紬廛) 염수가초책(染受價草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8장 | 정해 십월 일(1887) | 청구기호(576)
이 장부는 1887년 10월 면주전에서 진배한 면주에 대한 염색 비용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리한 것이다. 장부에서는 진배한 면주를 水紬와 吐紬로 분류하여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고 있다. 면주전에서는 大紅水紬, 藍水紬 등 수주를 염색하여 총 1,005냥 4전 9푼의 수입을 얻었다. 이 중 담배나 실무자의 식대, 별례방 집리에 바치는 인정 등으로 19냥 4전 9푼을 지출하였다. 남은돈 986냥 2전 9푼은 수주계의 재원으로 비축하였다. 그리고 紫的吐紬, 黑吐紬 등 토주를 염색하여 총 141냥 1전 5푼의 현금 수입을 얻었다. 이 돈은 토주계의 재원으로 비축하였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제1방(第一房) 장무(掌務) 이용현(李容顯)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김용현(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39)
1887년(고종 24) 3월 29일에 면주전(綿紬廛) 제1방의 장무(掌務)인 이용현(李容顯)이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호조(戶曹)의 고직방(庫直房)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6냥을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제1방(第一房) 장무(掌務) 이용현(李容顯)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이용현(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7)
1887년(고종 24) 4월 1일에 면주전(綿紬廛) 제1방의 장무(掌務)인 이용현(李容顯)이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82냥 1전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제2방(第二房) 장무(掌務) 홍순조(洪淳祚)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홍순조(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1)
1887년(고종 24) 3월 29일에 면주전(綿紬廛) 제2방의 장무(掌務)인 홍순조(洪淳祚)가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호조(戶曹)의 고직방(庫直房)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119냥 9전을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제2방(第二房) 장무(掌務) 홍순조(洪淳祚)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홍순조(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9)
1887년(고종 24) 4월 1일에 면주전(綿紬廛) 제2방의 장무(掌務)인 홍순조(洪淳祚)가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 142필의 공가(貢價) 가운데 먼저 내려준 돈 272냥 3전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제3방(第三房) 장무(掌務) 김순희(金純熙)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김순희(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3)
1887년(고종 24) 3월 29일에 면주전(綿紬廛) 제3방의 장무(掌務)인 金純熙(金純熙)가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호조(戶曹)의 고직방(庫直房)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6냥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제3방(第三房) 장무(掌務) 김순희(金純熙)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김순희(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6)
1887년(고종 24) 3월 25일에 면주전(綿紬廛) 제3방의 장무(掌務)인 김순희(金純熙)가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82냥 1전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토주 수가초책(吐紬受價草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8장 | 정해 정월 일(1887) | 청구기호(656-甲)
이 장부는 1887년 1월 면주전에서 진배한 吐紬 27필여에 대한 정부의 지급 방식, 액수 및 그에 따른 지출 내역을 1차로 정리한 것이다. 겉표지에 "丁亥正月日 當等吐紬二十七疋二十四尺六寸草冊"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붉은 글씨로 '惠廳移牒受價', '湖西廳'이라고 적혀있는데, 정부에서 선혜청 호서청의 미곡을 지급했다는 의미이다. 본문에는 장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입과 지출 내역을 검토하였던 듯 금액과 관련된 부분에 붉은 줄이나 점이 찍혀있다.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은 정부의 지급 총액과 지급 방식, 그에 따른 지출 내역을 정리한 부분이다. 일반적인 수가초책에서는 말미에 수지를 정리하고, 남은 돈의 회계 처리 내역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장부에서는 이 부분이 빠져 있...
1887년 면주전(綿紬廛) 판주수가초책(版紬四同受價草冊)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1冊 | 1887 | 청구기호(621)
이 장부는 1884년 윤4월과 6월, 12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면주전에서 진배한 版紬 5통 29필에 대한 지급 비용 총액과 그에 따른 지출 내역을 1차로 정리한 장부이다. 1896년 7월에 베껴 적었다고 붉은 글씨로 적혀있다. 군데군데 지출액 부분에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있다. 계산의 오류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판주를 진배한 내역, 그에 대한 지급 총액과 지급 내역, 지출 내역, 후록으로 각종 인정 및 인건비 등에 사용한 비용 등을 정리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후1방(後一房) 장무(掌務) 김재경(金在敬)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김재경(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50)
1887년(고종 24) 4월 1일에 면주전(綿紬廛) 후1방의 장무(掌務)인 김재경(金在敬)이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190냥 2전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후1방(後一房) 장무(掌務) 이준석(李俊錫)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이준석(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0)
1887년(고종 24) 3월에 면주전(綿紬廛) 후1방의 장무(掌務)인 이준석(李俊錫)이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호조(戶曹)의 고직방(庫直房)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13냥 8전 5푼을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후2방(後二房) 장무(掌務) 박명호(朴命祜)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박명호(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2)
1887년(고종 24) 3월 29일에 면주전(綿紬廛) 후2방의 장무(掌務)인 박명호(朴命祜)가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호조(戶曹)의 고직방(庫直房)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14냥 2전 5푼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綿紬廛) 후2방(後二房) 장무(掌務) 장영석(張永錫) 수본(手本)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장영석(발급), 면주전 대방(수취) | 1張 | 1887 | 청구기호(1048)
1887년(고종 24) 4월 1일에 면주전(綿紬廛) 후2방의 장무(掌務)인 장영석(張永錫)이 대방(大房)에 올린 수본(手本)이다. 작년에 상납한 세폐용 면주(綿紬)의 공가(貢價) 가운데 남은 돈 80냥 8전을 우선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887년 면주전시민등장(綿紬廛市民等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홍순호 등(발급), 호조(수급) | 1張 | 1887 | 청구기호(2230)
1887년 10월 면주전 시민들이 제용감에 진배한 물품에 대한 염가를 지급받고자 호조에 제출한 등장이다. 이 등장을 받은 호조는 동년 11월 3일 각종 문서를 相考하여 확인하라고 통보하였다.
1887년 면주전시민등장(綿紬廛市民等狀)의 점련문서(粘連文書)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시전문서 | 경제-상업-시전문서 | 호조(작성) | 1張 | 1887 | 청구기호(2230)
1887년 10월 면주전 시민들이 제용감에 진배한 물품에 대한 染價를 지급받고자 호조에 제출한 등장의 점련문서이다. 그들이 요청한 염가는 米, 下地木, 玄木, 錢, 芝草, 黃灰木, 燒木, 助役布 등 총 8종이었다. 이 점련문서에 대하여 호조는 軍資監, 版籍司, 濟用監의 문서와 중복되니 시행하지 말라고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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