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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년 차성로(車成輅) 고신(告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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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A.1755.0000-20160331.KY_X_R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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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교령류-고신 | 정치/행정-임면-고신
· 작성주체 발급 : 국왕(國王)
수취 : 김성락(車成輅)
· 작성시기 1755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인장서명 1 (적색, 정방형, 施命之寶)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R79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1755년(영조 31) 10월에 車成輅에게 무관 종9품의 품계인 展力副尉와 無品 禁軍의 직사인 兼司僕을 제수하면서 병조에서 발급한 5품이하 고신이다. 그는 그 해 가을 중순에 치러졌던 훈련도감의 試才에 入格하여 이와 같은 임명이 있었다.

상세정보

1755년(영조 31) 10월에 車成輅에게 展力副尉의 품계와 兼司僕의 직사를 임명하는 내용으로 발급한 5품이하 고신이다. 展力副尉는 무관 종9품의 資級이며, 兼司僕은 禁軍廳에 딸린 기마군사를 일컫는 말로 職事에 따로 정해진 품계는 없었으며 宮中과 왕을 호위․경비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1666년(현종 7)에 內禁衛ㆍ兼司僕ㆍ羽林衛의 셋을 합쳐 금군청을 설치함으로써 금군의 이름이 생긴 것인데 마침 이 해인 영조 31년에는 龍虎營이라 이름을 고쳤다.
良人이었던 차성로가 종9품의 품계와 금군의 직사를 가지게 된 것은 그가 훈련도감에서 가을에 시행한 試才에서 금군에 입격하였기 때문이다. 병조 당상관 1인이 문서의 발급에 서명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유지영, 「조선후기 任命文書 硏究」, 한국학중영안구원 박사학위논문, 2014.
집필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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