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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년 재주(財主) 노(奴) 돌남(乭男) 초사(招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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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D.1731.1129-20150413.KY_X_0138_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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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증빙류-초사 | 법제-소송/판결/공증-초사
· 작성주체 발급 : 돌남(乭男)
· 작성지역 돌곶이(乭串)
· 작성시기 1731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38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토지를 매입한 최서방(崔書房)의 노(奴) 세득(世得))이 입안(立案)을 발급받은 과정에서 재주(財主) 노(奴) 돌남(乭男)이 1731년(영조 7) 5월 18일에 한성부 관아에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초사(招辭)이다. 돌남은 1730년 12월 13일에 세득에게 논 26부4속, 9부7속을 은자 100냥에 팔았다고 진술하고 있다.

상세정보

토지를 매입한 崔書房의 奴 世得이 立案을 발급받은 과정에서 財主 奴 乭男이 1731년(영조 7) 5월 18일에 漢城府 관아에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招辭이다. 乭男은 1730년 12월 13일에 世得에게 논 12.5마지기를 매각한 바 있다.
진술은 매매명문의 본문에 적힌 내용과 일치한다. 팔았다고 진술한 토지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상전이 물려받은 것.
󰋯위치 : 東十里 乭串(현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지목 및 면적 : 東山前에 있는 谷字 자호의 畓 26부4속. / 共世坪에 있는 聲字 자호의 畓 9부7속.
乭男은 위와 같은 토지를 발급받은 牌旨에 따라 世得에게 은자 100냥에 팔았다고 진술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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