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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년 윤취필(尹就筆)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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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746.0000-20150413.KY_X_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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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윤택삼(尹澤三)
수취 : 윤취필(尹就筆)
· 작성시기 건륭 11(1746)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61

연결자료

안내정보

1746년(영조 22) 1월 13일에 윤취필(尹就筆)이 동성사촌 윤택삼(尹澤三)에게 군역을 수행하다가 도망간 일족 윤취영(尹就永)의 밭 6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6냥이다.

상세정보

1746년(영조 22) 1월 13일에 尹就筆가 동성사촌 尹澤三 등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尹澤三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일족인 尹就永은 騎兵의 역을 수행하다가 지난 계축년(1733)에 도망하였다. 이에 그의 番布는 일족이 함께 거두어서 납부하였다. 그런데 도망한 年限이 이미 지났지만, 騎兵 대신 지정된 역을 납부할 도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토지를 판다는 것이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尹就永의 토지.
󰋯위치 :언급하지 않음.
󰋯지목 및 면적 : 似字 자호의 田 8부2속 6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6냥.
이어서 문서 말미에 팔고 있는 토지가 尹就永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尹就永의 어머니가 가지고 도망갔기 때문이다.
尹就筆 이외에 尹弼悌, 尹做悌, 尹泰重가 田主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거래 당사자 외에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증인 鄭水萬, 필집 尹亨斗가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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