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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 김만련(金萬鍊)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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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750.4420-20160331.KY_X_0144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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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정세태(鄭世泰)
수취 : 김만련(金萬鍊)
· 작성지역 신창(新昌) 대북면(大北面) 홍성(洪城)
· 작성시기 건륭 15(1750)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44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1750년(영조 26) 7월에 김만련(金萬鍊)이 정세태(鄭世泰)에게 논 23부(8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40냥이다.

상세정보

1750년(영조 26) 7월에 金萬鍊이 鄭世泰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발급자인 鄭世泰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쓸 곳이 있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新昌 大北面 洪城(현재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마을 뒤.
자호 및 면적 : 弗字 자호 30지번 5등전 畓 23부 8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40냥.
토지가 발급자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 2장과 단지 牌旨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여기서 본문기 2장과 牌旨는 ①1708년에 金必永이 吳生員宅의 奴인 業仁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과 業仁이 상전에게 받은 牌旨와 ②1725년에 鄭斗仁이 金厚善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을 가리킨다. 다만 弗字 자호 32지번 5등전 畓 12부 9속 8마지기로 기재되어 있다. 이는 이후 새로 양전을 하면서 결부수와 지번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또한 ②번 매매명문에서 토지는 鄭世泰는 鄭斗仁에게 토지를 물려받았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다음으로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金時位과 필집으로 金泰佑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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