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5년 여서(女壻) 윤명기(尹明記) 분재기(分財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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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영조 51) 10월 10일에 김일태(金日泰)가 딸 사위인 윤명기(尹明記)에게 토지를 물려주면서 작성한 분재기(分財記)이다. 논 4마지기를 물려주고 있다.

상세정보

1775년(영조 51) 10월 10일에 金日泰가 딸 사위인 尹明記에게 토지를 물려주면서 작성한 分財記이다.

물려주는 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매입한은 것.

󰋯위치 : 瑞山 冬音岩面(현재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지목 및 면적 : 深字 자호의 畓 9부2속 4마지기.

이어서 문서 말미에 팔고 있는 토지가 金日泰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立旨 1장과 本文記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입지 1장은 현재 남아있지 않아서 어떤 문서인지 알 수 없다. 본문기 1장은 1774년에 金日泰가 토지를 매입할 때 받은 매매명문을 가리킨다.

거래 당사자 외에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證參 弟 日重, 證人 李{仍+叱}金와 筆執 曹明德이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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