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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년 백점봉(白占奉)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자료UCI: RIKS+CRMA+KSM-XE.1787.4183-20150413.KY_X_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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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 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 작성주체 |
발급 :
갈득삼(葛得三)
수취 : 백점봉(白占奉) |
| · 작성지역 | 양근(楊根) 북면(北面) |
| · 작성시기 | 건륭 52(1787) |
| · 형태사항 | 1張 | 종이 | 한자 |
| · 현소장처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 · 청구기호 | 91 |
연결자료
안내정보
1787년(정조 11) 10월 16일에 백점봉(白占奉)이 갈득삼(葛得三)에게 논 5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26냥이다.
상세정보
1787년(정조 11) 10월 16일에 白占奉이 葛得三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葛得三는 楊根 北面 小雪洞 卽音垈(현재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帝字 자호의 130번 畓 10마지기 가운데 5마지기는 제외하고 5마지기를 白占奉에게 팔고 있다. 매매가격은 동전 26냥이다. 이 토지의 四標는 동-渠, 남-尙立의 畓, 서북-厚伯의 田이다.
전체 10마지기 가운데 5마지기를 제외한 이유는 葛千官가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葛千官가 제기한 이의는 칠촌아버지 夢見가 자식 없이 돌아가시면서 작성해 준 문서에 대한 것인데, 이로 인하여 5마지기는 葛千官가 받게 되었다.('1787년 갈천관(葛千官)' 분재기(分財記)'참조)
다음으로 문서 말미에 팔고 있는 토지가 葛得三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를 2장 넘긴다고 하고 있다.
거래 당사자 외에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증인 葛德輝, 白中彬과 필집 金大鍊가 있다.
집필자 : 명경일
1787년(정조 11) 10월 16일에 白占奉이 葛得三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葛得三는 楊根 北面 小雪洞 卽音垈(현재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帝字 자호의 130번 畓 10마지기 가운데 5마지기는 제외하고 5마지기를 白占奉에게 팔고 있다. 매매가격은 동전 26냥이다. 이 토지의 四標는 동-渠, 남-尙立의 畓, 서북-厚伯의 田이다.
전체 10마지기 가운데 5마지기를 제외한 이유는 葛千官가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葛千官가 제기한 이의는 칠촌아버지 夢見가 자식 없이 돌아가시면서 작성해 준 문서에 대한 것인데, 이로 인하여 5마지기는 葛千官가 받게 되었다.('1787년 갈천관(葛千官)' 분재기(分財記)'참조)
다음으로 문서 말미에 팔고 있는 토지가 葛得三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를 2장 넘긴다고 하고 있다.
거래 당사자 외에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증인 葛德輝, 白中彬과 필집 金大鍊가 있다.
집필자 : 명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