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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년 윤해주댁(尹海州宅) 노(奴) 세재(世才)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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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787.4420-20160331.KY_X_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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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이삼철(李三鐵)
수취 : 세재(世才)
· 작성지역 아산(牙山) 남면(南面) 장파평(長坡坪)
· 작성시기 건륭 52(1787)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89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1787년(정조 11) 4월 26일에 윤해주댁(尹海州宅)의 노(奴)인 세재(世才)가 이삼철(李三鐵)에게 밭 27마지기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20냥이다.

상세정보

1787년(정조 11) 4월 26일에 尹海州宅의 奴인 世才가 李三鐵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世才는 상전인 尹海州宅의 토지거래를 대신 맡아서 하고 있다.
문서의 발급자인 李三鐵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상전댁에서 요긴하게 쓰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매입해서 갈아먹던 것.
위치 : 牙山 南面 長坡坪(현재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자호 및 면적 : 坐字 자호의 田 34부 9속 및 묵은 땅 6부 3속 합 27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20냥.
다음으로 팔고 있는 토지가 발급자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 1장 및 牌旨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이 본문기는 1777년에 李三鐵이 私奴 朔不伊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을 가리킨다. 牌旨는 현재 남아 있지 않다.
다음으로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동성 4촌인 李以澄과 필집으로 幼學 尹勉九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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