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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윤공수(尹公壽) 공인권(貢人權) 반납 수기(手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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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844.0000-20150413.KY_X_0375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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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작성주체 발급 : 윤공수(尹公壽)
· 작성시기 1844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375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1844년(헌종 10) 1월에 윤공수(尹公壽)가 공인계(貢人契) 대방(大房)에게 공인권(貢人權)을 반납하면서 작성한 수기(手記)이다. 이번에 공인계에서 공인(貢人) 새로 모집 했을 때 동전 6백냥을 염출했었는데, 윤공수는 이를 다 내지 못했기 때문에 공인권 문서를 부득이하게 다시 납부하고 있는 것이다.

상세정보

1844년(헌종 10) 1월에 尹公壽가 貢人契 大房에게 貢人權을 반납하면서 작성한 手記이다. 이번에 공인계에서 貢人을 새로 모집 했을 때 동전 6백냥을 염출했었는데, 윤공수는 이를 다 내지 못하였다. 이 때문에 貢人權을 증명하는 문기를 부득이하게 다시 납부하고 있는 것이다. 다 내지 못한 돈은 2백냥인데, 이를 적어 놓는다고 하고 있다. 관련문서인 '1846년 유진홍(柳鎭洪) 군기시(軍器寺) 약환(藥丸) 공인권(貢人權) 매매명문(賣買明文)'을 보면, 윤공수가 반납한 공인권은 池永祐라는 인물이 매입한 것을 알 수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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