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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수김기현해유(醴泉郡守金箕絢解由)
| 일본 동양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해유문서 | 정치/행정-조직/운영-해유문서 | 예천군 김(발급), 겸순찰사(수취) | 경상북도 예천군 | 1軸 | 헌종 10(1844) | 청구기호(Ⅵ-2-50)
우의정(右議政) 조병세(趙秉世) 연설강령(筵說網領) 초(抄)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시문류-문 | 교육/문화-문학/저술-문 | 조병세 | 1張 | 청구기호(939)
조선시대 右議政의 역임한 趙秉世가 벼슬에서 물러나면서 고종에 아뢴 網領을 베껴 적은 抄本이다. 이 문서의 내용은 『高宗實錄』의 1892년(고종 29) 윤6월 5일 기사에 나온 내용과 일치한다. 조병세가 고종과 나눈 문답 내용으로 조병세가 아뢴 내용만을 편집하여 옮겨 적은 것인데, 누가 언제 옮겨 적은 것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육상궁(毓祥宮)의 주전원(主殿院) 차하장(上下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궁내부 주전원 서무과(발급), 육상궁(수급) | 서울특별시 중구 | 1張 [1905년~1906년] | 청구기호(1176-11)
대한제국 시기 宮內府 소속의 主殿院 庶務課에서 작성한 上下狀이다. 尺文이 금전이나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 그 내용을 증빙하기 위하여 간단한 서식으로 작성한 문서라고 한다면, 차하장은 그 반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문은 대개 조세나 여러 가지 잡세 등을 납부할 때 해당 관청에서 발급하는 것인데 반하여, 차하장은 해당 관청에서 개인 혹은 기관에 지출해야 할 금액을 기재하고 발급하는 문서를 가리킨다.
육상궁(毓祥宮)의 주전원(主殿院) 차하장(上下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궁내부 주전원 서무과(발급), 육상궁(수급) | 서울특별시 중구 | 1장 [1905년~1906년] | 청구기호(1176-79)
대한제국 시기 宮內府 소속의 主殿院 庶務課에서 작성한 上下狀이다. 尺文이 금전이나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 그 내용을 증빙하기 위하여 간단한 서식으로 작성한 문서라고 한다면, 차하장은 그 반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문은 대개 조세나 여러 가지 잡세 등을 납부할 때 해당 관청에서 발급하는 것인데 반하여, 차하장은 해당 관청에서 개인 혹은 기관에 지출해야 할 금액을 기재하고 발급하는 문서를 가리킨다.
육상궁(毓祥宮)의 주전원(主殿院) 차하장(上下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궁내부 주전원 서무과(발급), 육상궁(수급) | 서울특별시 중구 | 1張 [1905년~1906년] | 청구기호(1176-129)
대한제국 시기 宮內府 소속의 主殿院 庶務課에서 작성한 上下狀이다. 尺文이 금전이나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 그 내용을 증빙하기 위하여 간단한 서식으로 작성한 문서라고 한다면, 차하장은 그 반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문은 대개 조세나 여러 가지 잡세 등을 납부할 때 해당 관청에서 발급하는 것인데 반하여, 차하장은 해당 관청에서 개인 혹은 기관에 지출해야 할 금액을 기재하고 발급하는 문서를 가리킨다.
육상궁(毓祥宮)의 주전원(主殿院) 차하장(上下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차하기 | 경제-회계/금융-차하기 | 궁내부 주전원 서무과(발급), 육상궁(수급) | 서울특별시 중구 | 1張 [1905년~1906년] | 청구기호(1176-205)
대한제국 시기 宮內府 소속의 主殿院 庶務課에서 작성한 上下狀이다. 尺文이 금전이나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 그 내용을 증빙하기 위하여 간단한 서식으로 작성한 문서라고 한다면, 차하장은 그 반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문은 대개 조세나 여러 가지 잡세 등을 납부할 때 해당 관청에서 발급하는 것인데 반하여, 차하장은 해당 관청에서 개인 혹은 기관에 지출해야 할 금액을 기재하고 발급하는 문서를 가리킨다.
을묘년 9월 동래부 물목단자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치부기록류-물목 | 정치/행정-보고-품목 | 동래부(발급)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912)
을묘년 9월 일 동래부에서 밀양부사에게 보낸 선물 목록이다. 남사(羅蔘), 生紬, 鼠皮 耳掩, 그리고 扇香 등을 보냈다.
을미년 10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1)
을미년 10월 3일 왜관의 대관이 을미년에 지급받을 공작미 중 일부인 500석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치회(李穉晦)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500석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을미년 10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2)
을미년 10월 9일 왜관의 대관이 갑오년에 지급했어야 할 공작미 중 일부인 300석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치회(李穉晦)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300석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을미년 10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94)
을미년 10월 3일 왜관의 대관이 을미년에 지급받을 공목 중 일부인 50통(同)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치회(李穉晦)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50통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을미년 11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1)
을미년 11월 17일 왜관의 대관이 을미년에 지급받을 공작미 중 일부인 500석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치회(李穉晦)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500석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을미년 11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2)
을미년 11월 25일 왜관의 대관이 갑오년에 지급했어야 할 공작미 중 일부인 500석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치회(李穉晦)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500석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을미년 11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94)
을미년 11월 25일 왜관의 대관이 을미년에 지급받을 공목 중 일부인 30통(同)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치회(李穉晦)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30통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을미년 12월 동래부 서목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 경제-상업-공인문기 | 이 ○(행 훈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1)
을미년 12월 동래부의 훈도와 별차가 대관에게 을미년조 공작미 중 일부를 지급하고 작성한 서목이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때로 해당년도에 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음으로 이월되는 수도 있었다. 이 서목은 공작미를 지급하고 대관에게 지급했던 수표를 되받으면서, 공작미 지급 내역과 회수한 수표의 내역을 기록한 것이다. 동래부에서는 을미년 10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을미년에 지급해야 할 공작미 중 2,500석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수표 3장을 발급하였다. 그리고 을미년 12월 ...
을미년 12월 동래부 서목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 경제-상업-공인문기 | 이 ○(행 훈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2)
을미년 12월 동래부의 훈도와 별차가 대관에게 갑오년에 지급했어야 할 공작미 중 일부를 지급하고 작성한 서목이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때로 해당년도에 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음으로 이월되는 수도 있었다. 이 서목은 공작미를 지급하고 대관에게 지급했던 수표를 되받으면서, 공작미 지급 내역과 회수한 수표의 내역을 기록한 것이다. 동래부에서는 을미년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을미년에 지급해야 할 공작미 중 2,333석 5두를 지급한다는 내용의 수표 7장을 발급하였다. 그...
을미년 12월 동래부 서목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 경제-상업-공인문기 | 이 ○(행 훈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94)
을미년 12월 동래부의 훈도와 별차가 대관에게 을미년조 공목 중 일부를 지급하고 작성한 서목이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때로 해당년도에 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음으로 이월되는 수도 있었다. 이 서목은 공목을 지급하고 대관에게 지급했던 수표를 되받으면서, 공목 지급 내역과 회수한 수표의 내역을 기록한 것이다. 동래부에서는 을미년 10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을미년에 지급해야 할 공목 중 100통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수표 3장을 발급하였다. 그리고 을미년 12월 30일 해당 액수...
을미년 12월 동래부 서목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 경제-상업-공인문기 | 이 ○(행 훈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103)
을미년 12월 동래부의 훈도와 별차가 대관에게 갑오년에 지급해야 할 출고 겸대(出庫兼帶)의 요미와 어가미(魚價米)를 지급하고 작성한 서목이다. 겸대미와 어가미를 합해 2,000석 여를 지급하고 수표 1장을 회수하고, 이 서목을 작성하였다.
을미년 12월 동래부 서목 표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 경제-상업-공인문기 | 이 ○(행 훈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1)
을미년 12월 동래부의 훈도와 별차가 대관에게 을미년조 공작미 중 일부를 지급하고 작성한 서목의 표지이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때로 해당년도에 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음으로 이월되는 수도 있었다. 이 서목은 공작미를 지급하고 대관에게 지급했던 수표를 되받으면서, 공작미 지급 내역과 회수한 수표의 내역을 기록한 것이다. 이 문서에는 서목 표지와 함께 서목 1장, 왜관의 대관이 작성한 수표 3장이 점련되어 있다. 표지에는 '乙未條公作米'라는 제목과 함께 '二千五百石標三丈' 즉 공작미 2,500석...
을미년 12월 동래부 서목 표지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 경제-상업-공인문기 | 이 ○(행 훈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103)
을미년 12월 동래부의 훈도와 별차가 대관에게 갑오년에 지급해야 할 출고 겸대(出庫兼帶)의 요미와 어가미(魚價米)를 지급하고 작성한 서목의 표지이다. 이 문서에는 서목 표지와 함께 서목 1장, 왜관의 대관이 작성한 수표 1장이 점련되어 있다. 표지에는 '乙未條兼帶米'라는 제목과 함께 '二千三十石九合四勺 標六丈'과 '四石雜兼條加入'이 부기되어 있다. 즉 겸대미조 등으로 2,030석 9홉에 4석을 더 지급했다는 것과 회수한 수표가 6장임을 밝혀놓은 것이다. 이 문서에는 서목 표지와 함께 서목 1장과 왜관의 대관이 작성한 수표 1장이 점련되어 있다.
을미년 12월 왜관 대관 각서
|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고문서-명문문기류-공인문기 | 경제-상업-공인문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 1 | 청구기호(1081)
을미년 12월 28일 왜관의 대관이 을미년에 지급받을 공작미 중 일부인 1,500석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각서이다. 문서 말미에 동래부 훈도(訓導)인 첨지(僉知) 이성오(李聖五)와 별차(別差)인 주부(主簿) 이군차(李君差)에게 발급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상과 공무역의 대가로 지급되는 목면이나 쌀은 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대마번의 대관에게 수표로 주었다가, 훈도와 별차가 교체되는 연말에 한꺼번에 지급하였다. 즉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모아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이 문서는 1,500석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작성된 수표이며, 실제 지급은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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