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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년 김경남(金敬男)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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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E.1625.1129-20150413.KY_X_1764_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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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 : 남일(南鎰)
수취 : 김경남(金敬男)
· 작성지역 돌곶이(乭串)
· 작성시기 천계 5(1625)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764-7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1625년(인조 3) 5월 27일에 김경남(金敬男)이 성균생원(成均生員) 남일(南鎰)에게 논 8마지기, 밭 조전경(朝前耕)을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목면 50필이다.

상세정보

1625년(인조 3) 5월 27일에 金敬男이 成均生員 南鎰에게 토지를 사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南鎰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다른 곳을 移買하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
󰋯위치 : 東十里 乭串(현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지목 및 면적 : 終字 자호의 畓 10부 8마지기, 田 2부 朝前耕.
󰋯매매가격 : 木綿 50필
이 당시에는 동전의 유통이 본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수단으로 은자나 포목을 주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문서 말미에 팔고 있는 토지가 南鎰의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本文記는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문서에 다른 토지가 함께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필집은 南鎰이 직접 맡고 있으며, 거래 당사자 외에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증인 保人 金富世, 啓功郞 金得忠이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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