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5년 변필화(卞必和) 토지매매(土地賣買) 사급입안(斜給立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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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매입한 변필화(卞必和)가 1745년(영조 21) 7월 2일에 한성부 관아로부터 발급받은 입안(立案)이다. 변필화는 죽은 친형인 변기화(卞箕和)의 부인 김씨(金氏)에게 논 116.5마지기와 밭 3.5일경을 은자 1100냥을 주고 매입한 바 있다.

상세정보

토지를 매입한 卞必和가 1745년(영조 21) 7월 2일에 漢城府 관아로부터 발급받은 立案이다. 卞必和는 죽은 친형인 卞箕和의 부인 金氏에게 논 116.5마지기와 밭 3.5일경을 은자 1100냥을 주고 매입한 바 있다.

입안은 점련한 매매명문과 財主 및 證筆의 招辭, 그리고 납부한 本文記를 살펴 본 후 빗겨 준다고 하고 있다. 원래 매매명문과 입안을 신청하는 所志가 점련되어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財主 및 證筆의 招辭만 남아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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