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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년 재주(財主) 장내시(張內侍) 노(奴) 염손(念孫) 초사(招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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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RIKS+CRMA+KSM-XD.1731.1129-20160331.KY_X_0145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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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증빙류-초사 | 법제-소송/판결/공증-초사
· 작성주체 발급 : 염손(念孫)
· 작성지역 양주(楊州) 돌곶이(乭串)
· 작성시기 1731
· 형태사항 1張 | 종이 | 한자
· 현소장처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
· 청구기호 145

연결자료 묶음해제

안내정보

토지를 매입한 변첨지(卞僉知)의 노(奴)인 귀재(貴才)가 입안(立案)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재주(財主)인 장내시(張內侍)의 노(奴) 염손(念孫)이 1731년 12월 3일에 한성부 관아에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초사(招辭)이다. 염손은 귀재에게 논 2마지기를 은자 13냥에 매각한 바 있다고 진술하고 있다.

상세정보

토지를 매입한 卞僉知의 奴인 貴才가 立案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財主인 張內侍의 奴 念孫이 1731년(영조 7) 12월 3일에 漢城府 관아에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招辭이다. 念孫은 상전의 명을 받아 토지를 매각했는데, 해당 매매명문은 남아 있지 않다. 대신 이 초사에 담긴 念孫의 진술을 통해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楊州 乭串(현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자호 및 면적 : 所字 자호의 畓 2마지기.
매매가격 : 丁銀子 13냥.
위와 같은 토지를 卞僉知의 奴인 貴才에게 팔았다고 진술하고 있다.
집필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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