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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언해물명(詩經諺觧物名)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종교/풍속-유교 | 선조(명찬) | 1冊 | 청구기호(L174980)
『시경(詩經)』의 각 편(篇), 각 시(詩)의 제목 아래에 한자로 사물이나 동물·식물·사물 등의 이름을 쓰고 한자의 음과 뜻을 한글로 써 놓은 책이다. 20권 1책 안에 필사본과 목판본이 섞여 있다. 『시경언해(詩經諺解)』 가운데에는 각 권 앞에 「물명(物名)」을 둔 것이 많은데 이 책은 「물명」을 모두 모아서 한 책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시고변(詩故辨)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주해집 | 종교/풍속-유교 | 서형수(집) | 필사본(인찰공책지) | 6卷3冊 [19세기] | 청구기호(韓4-50)
6권 3책 고본(稿本)인 『시고변(詩故辨)』은 명고(明皐) 서형수(徐瀅修, 1749-1824)가 저술한 『시경(詩經)』주석서이다. 이 주석서는 시가 창작된 연유에 대해 주로 검토한 저술로, 소서(小序)부터 제가(諸家)의 설들을 주석가의 연대순으로 배열하고 있는 구성을 하고 있어, 소서(小序)를 주자(朱子)의 설과 동등하게 취급함으로써 주자의 설을 맹신하는 말학(末學)의 고루함을 배격한 특징이 있는 저술이다.
시전정음(詩傳正音)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종교/풍속-유교 | 사역원(편) | 목판본 | 7卷3冊 | 영조 10(1734) | 청구기호(L42954)
『시경(詩經)』 경문(經文)의 각 한자(漢字) 아래에 중국어 발음을 붙인 책이다. 중국어 발음은 좌측에 이상적인 중국어 발음인 정음(正音)을, 우측에 현실적인 중국어 발음인 속음(俗音)을 병기하였다. 중국어 통역관들이 당시의 북경 발음으로 경서를 읽고 통역에 인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간행된 역학서(譯學書)인 『경서정음(經書正音)』의 일종이다. 중국어 발음 표기를 위하여 당시 우리말 표기에는 물론 우리 한자음(漢字音) 표기에도 사용하지 않았던 ‘△’이나 ‘ᅌ’, 순경음 ‘ᄫ’이나 ‘ᄝ’은 물론 ‘ᅙ’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시종통론(時種統論)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이종인(찬집자), 이종원(의정자) | 필사본 | 1冊(45張) | 청구기호(Ⅶ-3-146)
조선 순조 때 편찬된 두창(痘瘡, 천연두) 전문서인 이종인(李鍾仁)의 『시종통편』을 재편집한 필사본 의서이다.
식물본초(食物本草)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고서-기타 | 종교/풍속-민속 | 여화(찬), 내의원(간) | 목활자본(갑진자체훈련도감자) | 2卷1冊 | 1607 | 청구기호(31.8)
신간인재직지방론(新刊仁齋直指方論)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기타 | 종교/풍속-민속 | 양사영(편찬), 첨홍도(교정) | 금속활자본(무신자) | 26卷6冊 [숙종영조연간(1675-1771)] | 청구기호(韓10-3)
신독재선생연보(愼獨齋先生年譜)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역사서 | 개인-전기 | 김기홍(편), 김재근(편) | 목활자본(지겟다리획인서체자) | 2卷1冊 | 고종 9(1871) | 청구기호(韓5-128)
신독재선생연보(愼獨齋先生年譜)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역사서 | 개인-전기 | 김기홍(편), 김재근(편) | 목활자본(지겟다리획인서체자) | 2卷1冊 | 고종 9(1871) | 청구기호(韓6-4)
신라박씨소원록(新羅朴氏溯源錄)
| 일본 동양문고
고서-족보 | 사회-가족/친족 | 박세욱(편), 박평기(중수자) | 목활자본 | 2卷2冊 | 重刊跋: 上之十二年(高宗 12, 1875)...後裔朴平基謹跋(1875) | 청구기호(Ⅶ-2-211)
신라박씨소원록(新羅朴氏溯源錄)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고서-족보 | 사회-가족/친족-족보 | 박동규(편) | 석판본 | 1冊(39張) | 청구기호(2290.5.0647)
신주무원록(新註無寃錄)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주해집 | 법제-법의학 | 왕여(편), 최치운(수명편) | 목판본 | 2卷1冊 | 영조 22(1746) | 청구기호(韓10-12)
신증응골방(新增鷹鶻方)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기타 | 경제-농/수산업 | 이염(편), 오구라 신페이(필사) | 필사본 | 1冊(27張) | 소화 5(1930) | 청구기호(L174992)
전통시대의 매사냥 관련 자료로서는 거의 유일한 책이다. 매의 감별, 조련, 사육, 병 치료 및 매 관련 시문 등을 담고 있다. 조선시대에 찬술된 매 관련 서적으로는 『고본응골방(古本鷹鶻方)』(1권)과 『신증응골방(新增鷹鶻方)』이 있다. 전자는 세종 26년(正統甲子)에 안평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 1418-1453) 찬술로, 1444년(세종 26)에 완성되었다. 『신증응골방』은 안평대군의 이 『고본응골방』을 증보한 것이다. 이 책은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가 일본에서 간행한 『신증응골방』을 필사한 것으로, 1930년에 오카다 노부토시(岡田信利) 소장 판본을 등사한 것이다.
신증증맥방약합편(新增證脈方藥合編)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종교/풍속-민속 | 황도연(찬), 황필수(편) | 목판본 | 1冊(72張) [고종 24(1887)] | 청구기호(L174527)
황도연(黃道淵)이 지은 『의방활투(醫方活套)』를 그의 아들 황필수(黃泌秀)가 증보(增補)하여 『방약합편(方藥合編)』을 만들고 다시 현공렴(玄公廉)이 증정(增訂)하여 만든 의서이다.
신편부인대전(新編婦人大全)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종교/풍속-민속 | 진자명(찬) | 금속활자본(갑진자) | 20卷5冊(缺帙) | 청구기호(Ⅺ-4-B-61)
신편집성마의방우의방(新編集成馬醫方牛醫方)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종교/풍속-민속 | 방사량(편) | 목판본 | 2卷1冊 | 청구기호(Ⅺ-4-B-69)
심리옥안(審理獄案)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법전 | 법제-법의학 | 필사본 | 1冊(90張) [헌종 15(1849)] | 청구기호(韓6-64)
1849년(철종 즉위년) 10월에 전라도 금산군수(錦山郡守)가 도내에서 발생한 미결 살인 사건 5건을 심리하여 자신의 의견을 관찰사에게 올린 옥안(獄案)을 모아놓은 책이다. 본 책은 당시 금산군수가 관찰사에게 올린 글의 원본이 아니며, 누군가가 새로 작성한 필사본이다.
심사(心史)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정기화(찬), 정현석(교자) | 신연활자본 | 1冊(35張) | 청구기호(Ⅶ-3-56)
심쳥젼(沈靑傳)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목판본(방각본) | 1冊 | 청구기호(Ⅶ-4-235)
본서의 「심청전」은 판소리의 영향이 비교적 강하게 드러나는 경판 「심청전」 20장본(송동본)의 후행본으로 알려져 있다. 본서의 작품은 경판본을 저본을 삼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안성에서 간행되었기 때문에 안성판 「심청전」 21장본이라고 할 수 있다.
심쳥젼[沈淸傳]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서계서포 | 목판본 | 2卷1冊(71張) | 1911 | 청구기호(L174423)
작자와 창작 연대 미상인 고전 국문소설이다. 필사본, 활자본, 한문 필사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하여 수십 종의 이본이 전한다. 이 책은 표지의 ‘신(辛亥)’란 기록을 고려할 때 1911년에 전주 서계서포에서 간행된 완판 계열의 한글본으로 추정된다.
심쳥젼[沈淸傳]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다가서포 | 목판본 | 2卷1冊(71張) | 1916 | 청구기호(L174424)
작자와 창작 연대 미상인 고전 국문소설이다. 필사본, 활자본, 한문 필사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하여 수십 종의 이본이 전한다. 이 책은 1916년에 전주에서 간행된 완판 계열의 한글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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