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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강가사(松江歌辭)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정철(찬) | 목판본 | 2卷1冊 | 1747 | 청구기호(Ⅶ-4-346)
수문록(隨聞錄)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고서-역사서 | 사회-역사 | 이문정(찬) | 필사본 | 4卷4冊 | 청구기호(15.6)
『수문록(隨聞錄)』은 조선 후기의 문신 이문정(李聞政)(1656-1726)이 신임사화(辛壬士禍, 1721-1722)를 중심으로 한 경종(景宗) 연간(1720-1724)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본 해제본은 4권 4책으로 구성된 필사본이다. 서명에 저자의 호를 붙여 『농수수문록(農叟隨聞錄)』이라고도 부른다.
수여방필(睡餘放筆)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문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홍길주(찬) | 필사본(인찰공책지) | 2卷1冊(47張) [19세기] | 청구기호(韓5-9)
홍길주는 19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대표적인 독서가이자 문장가다. 최근 그는 농암(農巖) 김창협(金昌協, 1651-1708) 이후 홍석주·김매순 등으로 이어지는 조선후기 당송고문(唐宋古文)의 맥락 위에서 박지원 등의 문학을 자양분 삼아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문학을 왕성한 인물로 평가된다. 이에 그의 글 속에는 시공을 뛰어넘는 생기가 넘치고, 어느 한 틀로 가둘 수 없는 사유의 분방함이 포착되는데, 이러한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수여방필』연작이다. 자연경실장(自然經室藏) 전용인찰공책에 정갈하게 필사되어 있는 일본 오사카 부립 나카노시마 도서관 소장본은 서유구의 눈으로 홍길주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텍스트다.
수여연필(睡餘演筆)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문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홍길주(찬) | 필사본(인찰공책지) | 2卷1冊 [19세기] | 청구기호(韓5-10)
홍길주(洪吉周)가 지은 2권1책의 필기류(筆記類) 저작으로 일상에서 얻은 단상들이 특별한 체계 없이 자유롭게 나열되어 있다. '수여삼필(睡餘三筆)'로 통칭되는 『수여방필(睡餘放筆)』·『수여연필(睡餘演筆)』·『수여란필(睡餘瀾筆)』과『수여란필속(睡餘瀾筆續)』시리즈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저작이다.
수옹선생일기(睡翁先生日記)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일기 | 개인-생활 | 송갑조(찬) | 금속활자본(후기교서관인서체자) | 2卷2冊 | 정조 24(1800) | 청구기호(韓6-69)
수옹선생일기(睡翁先生日記)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고서-일기 | 개인-생활-일기 | 송갑조(찬) | 금속활자본(교서관인서체자) | 2卷2冊 | 1800 | 청구기호(3487.3063)
수호전어록(水滸傳語錄)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1冊(174張) | 청구기호(L174950)
조선 후기에 『서유기』·『서상기』·『수호지』 등 중국소설이 유행하면서 난구(難句) 해설집이 다수 나왔다. 이를 ‘소설어록해’라고 통칭할 수 있다. 어록해들은 이두 어휘집, 물명고 등 기타 어휘집과 합철되어 유통되기도 하였다. 이 책은 「수호전어록(水滸傳語錄)」, 「물명고(物名攷)」, 「이두(吏讀)」, 「증보자휘약초(增補字彙畧抄)」, 「염락어록해초(濂洛語錄解抄)」, 「예해주진병자분전(藝海珠塵駢字分箋)」, 「수호지어록(水滸志語錄)」, 「서상기어록(西廂記語錄)」 등을 합철한 것이다.
수호지어록(水滸誌語錄)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1冊(41張) | 청구기호(L174951)
「수호지어록(水滸誌語錄)」, 「서유기어록(西遊記語錄)」, 「서상어록해(西廂語錄解)」를 합철한 소설어록해이다. 「수호지어록해」는 장회별(章回別)로 어록을 해설하였다. 먼저 설자(楔子)를 표기하고 이어서 1회부터 70회까지의 백화 및 난구(難句)를 원문 순서대로 기록하고 그 아래 해설을 적었다. 「서유기어록」은 100회본 『서유기』를 장회별로 구분하여 주요 어구에 협주 형식으로 풀이를 달았다. 「서상기어록」은 ‘경염(驚艶)’과 같이 절(折) 제목을 적고 난구를 순서대로 풀이했다.
수호지어록해(水滸志語錄觧)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1冊(31張) | 청구기호(L174952)
『수호지』의 난해어구를 우리말로 풀이한 책이다. 조선 후기에 중국 백화소설이 전래된 이래 한문문언에만 익숙하던 독자층이 백화소설을 쉽게 읽도록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설어록해 중의 하나이다. 장회별(章回別)로 어록을 해설하여, 먼저 설자(楔子)를 표기하고 그 다음에 1회부터 70회까지의 장회순서에 따라 백화 및 난구(難句)가 나오는 순서대로 원문의 어휘를 기록하고 그 아래 소자쌍행(小字雙行)으로 우리말 해설을 적었다.
숙수념(孰遂念)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홍길주(찬) | 필사본 | 16卷8冊 | 청구기호(36.4)
『숙수념』은 1829년 초에 항해(沆瀣)홍길주(洪吉周)(1786-1841)가 완성한 10念 16觀의 필기류 저술로, ‘수여삼필(睡餘三筆)’에서 누차 언급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 황주성(黃周星)(1611-1680)의 「장취원기(將就園記)」에서 영향을 받아 『숙수념』을 저술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장취원기」와는 달리, 내용과 체제가 독특하고 참신하다. 『숙수념』은 주거공간·사대부의 사무·준수의례·독서·재물·경계·여가생활·여행수칙·학업저술 등 사대부 지식인(특히 경화세족(京華世族))의 생활과 문화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조선후기(특히 19세기) 경화세족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남다른 구상과 기획을 보여준다.
숙향전(淑香傳)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1冊(92張) | 청구기호(Ⅶ-4-1042)
숭정기원후사갑자식사마방목(崇禎紀元後四甲子式司馬榜目)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방목/관안 | 정치/행정-과거 | 예조(편), 교서관(발행) | 금속활자본(임진자) | 不分卷1冊(63張) | 고종 2(1865) | 청구기호(韓12-38)
숭정기원후사갑자식사마방목(崇禎紀元後四甲子式司馬榜目)
| 일본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도서관
고서-방목/관안 | 정치/행정-과거 | 예조(편), 교서관(발행) | 금속활자본(임진자) | 不分卷1冊(46張) | 고종 4(1867) | 청구기호(韓11-50)
슈져옥난빙(水渚玉鸞)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8卷8冊 | 청구기호(Ⅶ-4-254)
19세기 창작으로 추정되는 저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 동양문고본(東洋文庫本)은 향목동 세책가(貰冊家)에서 만든 8권8책의 한글필사본 세책본(貰冊本)인데, 권2는 1905년에, 나머지는 1915년에 필사되었다. 진양과 그의 처첩, 그리고 진양의 아들인 진숙문과 그의 처첩 간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서사가 진행되며, 한편으로는 숙문의 출장입상과 부귀영화 과정이 그려진다.
슈호지[水滸誌]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2卷2冊(33張, 33張) | 청구기호(L44836)
중국 명나라 때의 장편소설 「수호지」를 한글로 번역하여 방각본으로 간행한 책이다. 한글 방각본 「수호지」는 ‘경신츈(庚申孟春)’의 간기(刊記)가 있는 2권 2책본과 간기가 없는 3권 3책본이 전한다. 이 책은 전자에 해당한다.
슉녀지긔(淑女知己)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5卷5冊 | 1905 | 청구기호(Ⅶ-4-228)
일본 동양문고에 소장되어 있는 우리 고소설 「숙녀지기」의 이본으로, 내용이 충실하고 사술 맥락이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선본(善本)으로 볼 수 있다.
슉영냥자젼(淑英娘子傳)
| 일본 동양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필사본 | 1冊(45張) | 청구기호(Ⅶ-4-377)
슉향젼(淑香傳)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목판본 | 2卷2冊 | 1918 | 청구기호(5973.49.7198)
슉향젼[淑香傳]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기타 | 교육/문화-문학/저술 | 목판본 | 2冊(零本, 21張, 23張) | 1858 | 청구기호(L44834)
작자와 창작 연대 미상인 고전소설로서 한글본과 한문본이 있으며 필사본, 목판본, 활자본 등의 많은 이본이 전한다. 이 책은 ‘무오시월 야동신판(戊午十月冶洞新板)’이라는 간기가 적혀 있는 한글 경판본이다.
시경언해(詩經諺觧 附物名)
| 일본 동경대학 오구라문고
고서-주해집 | 종교/풍속-유교 | 선조(명찬), 규장각(奎章閣) | 목판본 | 20卷7冊 | 1820 | 청구기호(L174981-7)
선조의 명에 의하여 교정청(校正廳)에서 1585-1593년 사이에 언해한 것을 1820년에 내각장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의 서두에 ‘물명(物名)’을 두어 각 시의 주요 용어에 대한 우리말 음과 훈을 하였다. 『시경(詩經)』의 경문(經文)에 한글로 독음과 구결을 달고 언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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